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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유서에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기수 문중원씨(당시 40세)의 아버지 문군옥씨(71)가 6일 청와대 앞에서 아들의 영정사진을 보며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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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마사회장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를 임명한 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며 “정부가 나서서 청년이 왜 억울하게 죽었는지 살피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죽음이 계속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