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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8 18:03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0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 아들(23)의 허위 인턴활동확인서 중 하나를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51·사진)이 직접 발급했다고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같은 내용을 조 전 장관의 공소장에 적시했다.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활동을 했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법무법인 관계자를 조사한 검찰은 최 비서관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보고 있다. 최 비서관은 이후 청와대에서 공직자 감찰을 담당하며 지난 8월에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던 조 전 장관의 인사검증을 맡았다.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구속기소)는 아들과 공모해 2017년 10~11월 아들의 고려대와 연세대 대학원 진학 시 최 비서관 명의로 된 허위 인턴활동확인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활동증명서, 미국 조지워싱턴대 허위 장학증명서 등을 제출해 대학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최 비서관은 정 교수의 부탁을 받고 직접 조 전 장관·정 교수 아들의 인턴활동확인서를 작성해줬다. 최 비서관은 검찰에 낸 서면진술서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활동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해당 법무법인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을 본 사람이 없고 다른 정황들을 통해 인턴활동확인서가 허위라고 판단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2018년 10월 아들이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때도 위조한 최 비서관 명의의 인턴활동확인서 등을 제출한 혐의(업무방해, 사문서 위조 및 행사)가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부부가 기존에 최 비서관 명의로 받은 인턴활동확인서의 일부 내용과 기간을 수정했다는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최 비서관의 인턴활동확인서가 위조된 것으로 본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311726011&code=940301&fbclid=IwAR0lhwUKEdGGb607ex8Bjj7rIXFlou-lZw0qIXWCakO8IF60Vbhn2T9UYdw#csidx3bbbd51e559fb569962d70e8537cc83 


발급된 인턴확인서가 2개임

하나는 조국이 자택 피씨로 위조한거

하나는 최강욱이 발급해준건데 해당 로펌에서는 아들이 인턴활동한 적 없다고 증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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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01-08 20:13
   
표창장 위조는 어쩌고...이거 저거 찔러만 보나.....표창장 위조나 제대로 처리해봐...검찰 개혁하고 언론 개혁하고 총선에서 과반 이상득표.....알바들도 각오해야할거야.....민주주의 어지럽힌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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