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03103236645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온 국민이 신천지 교주로 알려진 이만희의 발언을 지켜봤
다. 신천지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신천지 이후 (확진자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했다.
그는 "국민 10명 중 8명이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찬성한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며 "신천지의 숨김 없는 정보공개와 믿을 수 있는 협력만이 지금 상
황을 바꿀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국도 더이상 주저말고
(신천지에)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