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이용도 어려워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금강·영산강·낙동강 등에서 11개 물막이 보(洑)를 개방한 결과 녹조류는 감소했으나 일반적 수질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인 함량(T-P) 등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 해체가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 짓기 어려운 셈이다. 정부는 이 같은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올 초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곳 중 3곳을 영구 해체하기로 결정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120035663
와 레전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