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선 백신이 충분하지 않아 개인의 선택권을 제한해도 큰 불만이 없었지만 이제는 정부가 인구 2배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 하니 시민들의 백신 선택권 요구가 거세질 수밖에 없다"며 "더욱이 정부가 백신 부작용에 대해 치료 보상을 적극적으로 해주지도 않고, 안전장치 없이 일방적으로 맞으라 하니 신뢰가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7110632166
이미 경찰도 상당수 접종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코로나 의료진들도 현재처럼 부작용에 대한 치료보상을 적극적으로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는 접종하라고 권할 수도 없다고 하죠.
의료진조차 부작용에 대한 치료보상을
정부가 제대로 안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