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시절 국정농단으로 1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독자 투고형식으로 딸 정유라씨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며 편지를 보냈다. 2016년 11월 1일 긴급체포된 이후 최씨가 자신의 심정이 담긴 편지를 공개적으로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최순실 씨는 문화일보에 투고한 글을 통해 딸 정유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순실 씨는 "딸 정유라에게…미안하고 사랑한다"라며 시작한 편지에서 "엄마는 너에게 매일 글을 쓰면서,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414544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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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나와서 감성팔이중..
근디 만약 이명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도 사면해야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