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에 속하는 사민주의가 헌법에 명시되어져 있는 독일이나,
북유럽을 보면,

그 나라들이 자유가 억압된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

또, 한가지, 예를 들어

동성애를 합법적으로 보거나, 묵인하는 나라들은
좌파가 강세일까요? 우파가 강세일까요?

동성애를 자유로 보나요?  그건 관습의 일종이지 법으로 논할 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자유를 뭐라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님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겁니다.  님의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자유는 제한이 많이 될 겁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님의 권리는 제한 될 겁니다.  자유의 억압이라 말하지 않고 경향성이라 하였습니다.  단어의 미묘한 뜻을 읽는데 둔감하신가요?

님말만보면, 좌파가 잘못된 것이고, 우파가 좋은거 같은데
세상일이 그리 쉬운게 아니죠.

한쪽 날개로만 날아가는 새는 없는 법과 같죠.

한때, 뭐 지금도 그렇지만, 신자유주의 바람이 불었죠.
그런데 날로 빈부격차가 커지고, 문제가 생기니까 또 좌파가 힘을 얻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엔, 난민문제만 보더라도, 좌파에서 다시 우파진영이 힘을 얻기도 하구요.

선과악으로 보면 곤란합니다. 무엇이든 조절과 균형이 필요하니까요.

사실,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도, 좌파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저는

참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 듯한 말입니다.  나 역시 좌우파에서 우파가 절대로 옳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우파에서 추구하는 시장경제와 경쟁의 힘에 대해서는 좌파가 대신하기 힘든 우위가 있다고 봅니다.  선과 약으로 볼 문제도 있고 아닌 것도 있죠.  그리고 현실과 이상에 대한 차이점을 가끔 보면은 운동권 바보들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정작 자기들이 그 책임을 맡으면 더 망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ㅉㅉㅉㅉㅉㅉ

아 참 내..

위대한영혼님은 좀 공부를.. 좌파 우파.. 좀 공부 좀..
진짜 머라고 말했는지 이해할려고 노력하는데.. 말이 안되용..
정치적성향을 떠나 그냥 말이 안되요. 문법적으로.
님이 좌파 운운하는건 보니.. 흠.. 공산주의를 이야기하는듯 한데.. 좌파라는것과 공산주의는 어찌보면 정반대의 개념이고.. 공정거래나 나눔 머 이런건 좌파이라 우기면 어찌 우기갰지만서도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하고
자본주의를 유지하기위해 수정자본주의를 받아드리는거예요.
어디서 별안간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좌파가 개인의 자유를 재한한다는 이런 망발이..
극한까지 치달으면 우파가 파시즘 같은게 되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시하면 자유를 제한하는거예요.
교과서 출판자유를 제한하잖아요. 통금.. 두발제한 등등 알겠죠?
좌파가 심하면..머 아나키즘.. 무정부주의.. 개개인의 관계만으로도 사회는 유지되고 국가는 필요없다는
극한 자유주의가 되는거예요.

최대한 알기 쉽게 이야기해줬으니 잘 읽어보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웃기는 소리를 하나요?  좌파에 공산주의가 안 들어 간다구요?  야....비겁하네요.  공산주의 잘나가는 지난세기 좌파가 공산주의라고 해 놓고서 이제는 아니라니...ㅎㅎㅎㅎㅎㅎ 우습네요...

아진짜.. 문맥을 보고.. 님이 이야기한게 공산주의라고 했죠?
근데.. 뒤에 경제문제에선 좌익이라고 하는게 좋아요.. 좌익이 공산주의자는 아니죠?
님이 이야기하는건 쓴말과 틀리게 경제상에서의 자유를 이야기하는거지
인권적인 자유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예요.. 공산주의가 인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하면서
민주주의가 인간의 인권을 존중한다고해야지. 별안간 자본주의에서의 시장자유를 외치면 등신 아니겠어요? 어케 이해할까요?

님의 의견이 더 이상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뭔소린지 ........ㅉㅉㅉㅉㅉ

모르겠쬬? 그래요 인정하시는게 첫발걸음입니다.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자본주의를 좀 좋아하시니까.
자본론 같은거 한번 읽어보세요. 천천히.
그럼 본인의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전혀 아닌데요.  님은 정말 이해를 못하는 군요.  경제적인 자유나 인간의 자유나 다 중요한 겁니다.  경제적인 자유가 있어야 인간적인 자유를 지키는 겁니다.

아 또 .. 공부하라니까.
님이 이야기하는 경제적인 자유는 사장이 마음데로 잘라버리고 돈많은넘이
물건 사재기해서 나중에 폭리를 취해 팔아도 된다는거야..
그걸 막자고 수정자본주의가 시작된거고.. 지금 당신입으로 이야기하는 경제적인 자유는
당신이 생각하는게 아니라니까.. 문맥이 안맞져..

공부 못하는 학생이었나요?  스트레스를 남한테 그소리 하는걸로 푸나요?  딱하네요......

경제적인 자유가 가지는 삶의 장점을 이해 못하실거 같으니.... 말을 줄이지요.  나도 졸립기도 하고요.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올리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공산주의가 좌파중에 하나로 들어가는거예요. 좌파가 공산주의중에 하나가 아니라..
공부하세요..제발../

난독증인가요?  그렇다고 말했잖아요.

"성공적인 개발독재"에서 웃으면 되나?

웃으세요.  그게 잘되서 우리가 이정도 사는건 진실이니까요... 행복해 하셔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공적인 일본식민"대입하면 비약?
글을 쓸려면 생각이란걸 하고 좀 쓰징.
ㅉㅉㅉㅉㅉ

일본식민을 내가 말하나요?  정말 똥 된장을 구분하기 힘든 분인가요?

그러니까 글을 써도 이게 무슨말인지 생각좀 하고 쓰라고 그냥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님.
성공적인 독재가 어딨음?
독재가 긍정적이라는 마인드 자체가 종북적 마인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소신이 없으니 수첩이 없으면 이랬다 저랬다. ㅉㅉㅉㅉㅉ

독재의 결과물이 나라에 보탬이 되어서 성공적이라 말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당신 자식들한테 도둑질이 나중에 너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하라고 하것네

어떻게 그게 그렇게 들리나요?  참으로 희안한 두뇌구조를 가지고 잇나 봅니다.

좌파 우파라면 각 나라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이란게 있다지만,
대한민국에서 과연 좌파 우파를 명확하게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있던가요?!
우리나라는 이데올로기 상황에서 권력을 쥔자들에 의해서
좌파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형태가 아닌가요?!
좌파가 어떤 정권하에선 그들 입맛대로 빨갱이가 되고 종북이 되곤 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좌파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주절주절거리시는데,
이 부분부터 그냥 콧웃음만 나오네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는건 이승만이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지나서 이명박 박근혜정권들이
하고 있는 행태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하는겁니다.
우리 헌법에 보장한 민주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권을 자의적 해석을 통해 국민들을 탄압하고 있지 않습니까?!
같은 역사를 책으로 배우고 현실 상황을 같은 시간대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다른
사고를 갖게 된 이유가 뭘까요?!
'위대한영혼'님의 글과 다른글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세상의 중심이 오직 자신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듯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타인들이 말하는 핵심좀 파악하고 얘기를 하셨으면 해요.
자신이 불리하면 논점이탈해서 동문서답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망상이 사실인양 근거해 주장을 펼치지를 않나....
적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일반적 통념이란 잣대로
잴수 있는 근거였으면 합니다.
안드로메다에서 가져온 근거는 님만이 이해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미 일어난 사실을 인정하기가 힘드나요? ㅉㅉㅉㅉ  그냥 역사이고 일어난 일입니다.

역사이고 사실인데 왜? 미화함?
그냥 사실로 받아들여여.
미친듯이 빨지말고.
-오늘은 여기까지.....

미화가 아닌 님들의 어처구니 없는 비하를 수정하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당신의 어록들!
친일이란 국가의 역사 경제 정치에 치명적인 인물이나 단체.-친일파에 대한 정의를 못함.
민주주의의 필수요소는 권위와 준법정신-독재, 파시즘, 나시즘, 권위주의 전체주의 찬양.
성공적인 개발독재-독재 찬양.
살아있는 친일파=백선엽:다 늙어서 죽을날 받아놨으니 위험하지 않음=친일파 아님.-대뇌망상수준
국정화교과서 반대하면 = 좌파 종북-성급한 일반화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다.

님은 남의 말을 들으려 온게 아니라 님의 자그마한 생각들을 이 위대한 영혼 앞에서 자랑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재롱은 즐겁지만 현실과 사실이 나에게 더 가까운것이 진실인 것을 님도 알기에 항상 지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댁이 하면 로멘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요?
너님이 한 말은 큰말에 큰 생각이고 내가 한 말은 자그마한 생각?
수준떨어지는거 아심?
ㅉㅉㅉ
말끝마다 ㅎㅎㅎㅎㅎ 욕안하고 반말안한다고 수준이 높은게 아니라오.
댁 수준자체가 그 수준이니 초딩이니 베충이니 소리 듣는거고.
그런 수준이니 ㅉㅉㅉㅉ

좌파/우파 얘기만 나오면 색깔론이니 빨갱이라고 한다는니 하면서 반사적으로 적대감을 표현하시는 분이 많네요.
공산주의는 북한이 아직도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표하고 있는 것 외에는 이제 현실성 없는 꿈으로 참혹한 결과만 남긴채 사라진 체제입니다. 친북/반북의 문제는 좌파/우파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느정도 민주주의가 성숙한 사회에서의 경제적 좌/우파와 사회적 좌/우파만이 남았습니다.
사회적 좌파는 환경, 성소수자의 자유 등등을 주장하는 것이고 일명 진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좌/우를 가르는 것의 90% 이상은 경제적 문제입니다.
경제적 자유 시장경제 체제이냐 경제적 평등 체제이냐의 문제가 좌/우를 가르는 주요 판단 기준이라는 얘기입니다. 문제는 경제적 평등주의자들이 사회적 자유주의자인데 경제적 평등을 위해서는 사회적 자유가 제한 될 수 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당한 경제활동에 의한 소득에 대해 부도덕한 수익이라 칭하고 자신은 세금 낼 의사가 없으면서 부자가 세금을 더내야 한다는 주장만 되풀이 하면서 보편적 복지나 복지의 확대를 주장하고 능려과 노력에 상관 없이 경제적 평등을 주장하는 모순된 세계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이 좌파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친북과 좌파는 다른것인데도 이들 평등주의자들은 다 같이 못사는 북한이 행복한 사회라는 잠재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웃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프다는 잠재의식이 평등주의자들의 잠재의식에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사회적 공리가 조합된 것이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이고 이에 반하는 것이 공산주의, 사회주의입니다. 왜 이사실을 모를까요? 원시 공산사회나, 종교가 지배하던  이스라엘의 고대사를 보는 듯합니다.

나도 과거 정치사상은 보수를지지했지만  위대한 이사람은.완전 노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