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07 19:25
문재인 안철수 떡밥은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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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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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약쟁이 사위 둔 부일매국노 후예, 노동자의 적 김무성 조차 여당대표로 박근혜 꼬봉질 노예로 국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망발을 하는데 문재인이 이같은 인사들보다 역량이 없다는 건 상대적으로 보면 터무니 없는 개소리죠. 그냥 김대중 노무현 이후 권력의 공백기로 인한 혼란을 야당의 경우 옛날 방식으로 풀 수 없으니 발생한 문제인 겁니다. 노무현 조차 같은 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는데 주류 비주류로 아웅다웅 한다고 걱정하지 맙시다. 여당 처럼 누구 눈치보며 잘못된 방향으로 권위적인 정치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싸우며 책임지라고 하는 것이 국민들 입장에서는 비효울적으로 보이지만 나름 깨끗해 질 수 있거든요. 그만큼 야당의원들은 누구나 대선을 꿈꾸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인물도 많고 견제하는 것이라 제가 보기에는 게시판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계파싸움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야당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정당대회를 열든 중도층, 젊은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든 그건 양자선택의 문제로 가면 부동층은 변하지 않고 투표 참여률에 따라 결과는 나타나지요. 이제 떡밥 줄 필요없이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나름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이니 결말을 낼 거라 봅니다. 아니면 빨리 찢어지더라도 나중에 단일화 할것이 뻔한데 그들이 이런 생각이 없을리가 있나요? 이제 정당정치 부분은 운영의 문제로 선거전은 무당표까지 합세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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