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행된 국정교과서에 박정희의 군사쿠데타를 정당하다고 서술해놔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기사 참고 바랍니다)
박정희는 일본 관동군 장교로 군복무를 했고
(다카키 마사오) 만주에서 독립군을 때려잡았습니다.
해방 후 대통령 욕심에 윤보선 대통령을 강제로 물러나게하는 쿠데타를 일으켜 장권을 잡죠
옛날부터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왕은 정당성을 인정받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이것저것 하는대 박정희가 딱 이 케이스입니다.
경제발전? 제가 대통령 18년해도 그 정도 성장은 시킬수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대 당연하죠
경부고속도로는 청춘들을 베트남이라는 사지로 몰아넣고 만든것이고 안기부와 중정을 만들어 국민들을 철저하게 감시 통제했습니다.
학교에선 쓸대없이 국민교육헌장 외우게 하고 체육관에 무징군인 배치 자기찍으라고 협박한 인간입니다.
이런 자가 지금 노인분들과 새누리에게 찬양받는다는게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 김재규가 쏘지 않았더라면 윗동네 김씨부자들처럼 박씨 왕조 만들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