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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4 14:31
안철수가 대권후보중 유리한 고지를..
 글쓴이 : 머이러언
조회 : 422  

노원병에서 당선되고 현역의원으로

입법활동과 국민의당 간판으로

케스팅보트를 쥐고 정국을 주도해서

국민의당과 안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거라 봅니다.

그만큼 안철수 자신을 국민에게 어필할 시간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상대적으로 문재인은 현역의원도 아니고

당분간 운신의 폭이 좁기때문에 좀 뒤처지지 않을까 합니다.


김종인 말대로 대권후보를 키운다고 했으니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수도 있고..


안철수는 당내 통합론자를 어떻게 단속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박지원이나 천정배등등 또다시 통합으로 과거 손학규가 친문에 당을

통째로 바친 전례가 있어서 불안하기는 합니다.

이들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안철수의 최대 과제인듯 합니다.


통합에 기대지 않고 국민의당만의 정체성을 만들고 국민당 스스로

정권교체를 이룩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또다시 통합으로 인해 분열을 반복해선 안되겠죠.


단일화는 찬성해도 통합은 반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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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6-04-14 1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연 16-04-14 14:35
   
새정치를 말하면서 구태를 답습했으나,
한국정치의 한계라고 한다면 아주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허나 아무도 예상 못했던 판을 준비해 준 국민 앞에서
이제 안철수 의원을 더 배려해 줄 이유는 남아있지 않다고 봅니다.

더는 현실정치의 한계라고, 계파정치의 희생양이라고 핑계를 댈 수는 없습니다.
기적처럼 주어진 은혜 앞에서, 오롯이 그 책임을 감내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새정치를, 일신이 아닌 국민 전체를 위한 정치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웬뒤스 16-04-14 15:13
   
좋은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포물선 16-04-14 14:46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호족세력 이 등돌리면
닭쫒던 개꼬라지 개꼬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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