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tv를 보면서 그 밝은 대낮에 몇시간동안 이루어진 사건을 보면서 결과가 학생 한명 구하지 못한 결과에 분노했던
한사람입니다.
당시 해경은 고무보트로 선장과 몇명의 선원만 태운채 철수한 것으로 구조활동을 끝냈습니다.
정 고무보트로 밖에 구조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면 여러대를를 동원하고 수십번을 오갔으면 됬을겁니다.
그러나 선장을 태우고 빠져나온 한차례로 구조활동을 끝냈었습니다.
후일 전하는 뉴스는 근처 고기잡이하던 어선,낙싯배들이 구조활동을 돕고자 접근하니 해경은 '접근하지마라
해경이 다 알아서 한다'였고 그래서 어선,낙싯배는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였습니다.
선장은 모두 꼼짝말고 선실에서 대기하라하였고 해경은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다 빠져죽을때까지 아무 구조활동
을 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도저히 말도안되는 저런일이 일어난것에 지금 샤마니즘정권을 대입시켜 보니 이제야
왜 그런 결과가 됬는지 이해가 됩니다.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우연한 무능과 최악의 지시와 선택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런 우연이 중간에 정상적인 구조활동 한번 없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은 어떤 의도에 기획된 것이라면 세월호사건은
필연이라 해석됩니다.
모든 설마가 사실이 되는 이 정부에서 세월호사건의 이 설마는 제발 설마로 끝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