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가생이에서 철없이 관종짓하고 다닌적이 있는데 일단 그거에 대해선 사과 드리구요
일단 이게 아까 써놓은 글이라 복붙인데 그때 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쓴거라 글 내용이 좀 이상할수도 있어요
이해 부탁드릴게요
요새 철들고 알바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알바 자리 구하다가 구하게 되서 간곳이 실내낚시터 카운터 알바에요 근데 오늘 일 시작하게 됬는데 첨에는 그냥 청소나 뭐 그런거 알려주다가 갑자기 문 잠그라고 해서 잠궜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거라면서 이게 한시간에 8천원인데 하루에 열명도 안오는데 그걸로 밥 벌이가 되겠냐면서 말하지 말라면서 구석으로 데리고 가더니 문을 열어 게임기? 여러대가 있었어요 500점에 만원이다 머다 하면서 그냥 바다1이야기? 보는듯한 조그만한 기계들이 있었는데 그 알바 사장이 면접 볼땐 잠바 입고 있어 몰랐는데 반팔 입은거 보니깐 팔에 문신도 있고 덩치도 산만하고 욕도 너무 심하게 하고 또 그 낚시대 수리하는법 알려줄때 이미 저 위에 상황 다 겪은 후라 일하기 싫어서 수전증 환자처럼 손 떠는척하면서 이해 못하는척 하니깐 막 욕하면서 가르쳐주다가 너도 안되겠지? 해서 바로 네 하니깐 그냥 가라 이래서 3시간반정도 일하다가 그냥 왔네여 아 참 그리고 30일중 27일 10시간 근무 120만원 수입인데 계산해보면 시급 4444원정도인데 이것도 같이 신고 가능한가요? 어느쪽에다 신고해야 되져?
그리고 이해못하는척할떄 막 가르쳐주면서 쌍욕하다가 저한테 너 주변에서 멍청하단 소리 많이 듣지? 멍청하단 소리 그럴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말해서 수치심 들어서 신고 안하려다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