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지금 안철수가 데리고 온 당에 인물을 보고 말씀하세요. 전부 노욕에 찬 인물 밖에 없는데 ㅋ

그리고 인수위 없는 정권인데...대선 끝나고? 장난하나? 정권을 함께 꾸려갈 인사를 선정하고 국민에게
심판 받는게 맞는겁니다. 대선 끝나고 바로 시작해야 되는데...급하게 어떻게 인사를 꾸립니까?
당장 내각을 꾸릴수 있다면 그 인사를 대선전에 발표하는게 맞는겁니다.

원하는 인물이 다른당에 있으면 기다리는것도 좋죠
틀은 만들어놓고 주요 요직에 공석을 두는거라면 찬성임

그리고 안철수 주변의 인사 = 동교동계 공식은 웃긴거 아닌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탈당한 사람들이 동교동계 인사들일 뿐이지

실제 안철수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안철수 계파 는 젊고 물들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됨

항상 박지원계랑 아웅다웅 하는것도 이때문 아닌가요?

따로 누구요?? 지금 안철수 측근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전부 나가 떨어지거나.....흔히 말하는 친이계 인사, 동교동계 인사가 전부인데.

누가 있습니까? 지금 안철수가 영입하는 인재는 있습니까??

안철수 마인드는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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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 .  흙수저든 금수저든 스탱수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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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도움되는 두뇌들은. 안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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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겠다는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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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단한겁니다 . 기존의 패권 정치하고 파벌만들고 확실한 적과 아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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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썩은 정치인들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마인드죠

반대로 말하면 인물이 모이질 않으니 뭘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포장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분은 정게 생활도 꽤 된 분이라 정치인들의 이런 속내쯤 다 아실 것 같은데.. 안철수에 대해서만 너무 좋은 필터를 끼고 보시네요.

안철수 후보의 싱크탱크도 막강합니다.

대선캠프인 '국민캠프' 외에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 구체적인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각계 교수,전문가 800여명으로 구성된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광장’ 이  ‘정책네트워크 내일’ 에서 만들어진 정책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거나, 정책화하지 못한 시급한 현안을 다루는 데 집중하는 이원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물이 모이지 않는다고 단언하다니.. 정보가 많이 부족하십니다.
안철수 후보가 문후보 보다 지지율이 약하니 줄서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고 인기성 영입이 부족한 것이죠.

자기측 원내대표 안됐다고 주승용 전화 거부하고 전원 꺼버린 분 ㅋㅋㅋ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원내대표 경선 이후 원내지도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개별일정만 소화해 왔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안 전 대표는) 그동안의 과정은 칩거가 아니라, 정초에 긴 숙고의 시간을 갖고 싶었던 것"이라며 "개혁 입법에 대해 국민의당이 이번 기회에 앞장서서 선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그마한 차이인데 언론에 나갈 땐 생각이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게 안타깝다"며 "(미국 CES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석) 다녀와서 의원들께 인사드리겠다고 (안 전 대표가)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포커스뉴스 2017-01-05]

당연한걸 대단하다고 말하는 대한민국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