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3-30 20:55
기호3번 문재인 지지층에 내려진 '무효표 경계령'
 글쓴이 : 코롱탕
조회 : 424  

다운로드.jpg

 "기호 4번까지 안듣고 중간에 끊으면 무효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무효표 경계령’이 내려졌다. 대선 경선에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할 경우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지 않고 전화를 끊으면 무효표로 처리하는 방식 때문이다


지난 14일 민주당 경선 기호 추첨식에서 문 전 대표는 3번을 뽑았다. 1번은 이재명 성남시장, 2번은 최성 고양시장, 4번은 안희정 충남지사다. 중도에 기호3번 문 전 대표에게 투표를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면 무효표가 되버린다. 때문에 문 전 대표 지지층에선 “경선 ARS 응답할 때 4번까지 다 듣고 투표해주시라”“중간에 끊으면 무효표 됩니다”“‘수고하셨습니다’까지 듣고 끊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지난 2012년 대선 경선 과정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당시 기호는 1번 정세균 상임고문, 2번 김두관 전 경남지사, 3번 손학규 상임고문, 4번 문재인 상임고문 순이었다. 첫 경선지인 제주 지역 ARS 투표율이 58.6%에 그치자 문 전 대표를 제외한 후보들의 반발이 컸다. 1~3번을 지지한 유권자들이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지 않고 끊을 경우 무효표로 처리돼 결과적으로 4번에게 유리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양승조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에는 4번까지 다 듣고나서 투표를 해야만 유효표가 된다"며 "기호를 다 듣고난 뒤라야 유효표로 간주한다는 내용으로 후보간에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음성 메시지 앞부분에 이같은 내용을 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31709011188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2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66
56877 자유당의 망국적인 부동산 주택공약 (3) 수정아빠 01-17 422
56876 이언주 "유승민 때문에 보수통합 지연, 혁신은 TK만 가능" (2) 막둥이 01-17 422
56875 오열하는 세월호 가족. (1) 냐웅이앞발 01-18 422
56874 1.4후퇴때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 모욕하는 꼬라지 하고… (10) 선수님 01-18 422
56873 군바리 새끼들이 바로 정치 전면에 나서면 항상 문제.. (1) Anarchist 01-18 422
56872 유승민 "한국당, 새로운보수당이 시키는대로 하면 돼" (6) 너를나를 01-19 422
56871 조해진 "홍준표, 후배 표밭 비집고 들어가..PK민심 안 좋… (3) 막둥이 01-19 422
56870 박근혜 전 대통령 공소장 ‘2014년 이재용 독대’추가 (4) 너드입니다 01-20 422
56869 기생충이 불편한 토착왜구들 (2) 다라지 01-20 422
56868 광주 찾은 안철수 "사과 드리러 왔다" (3) 막둥이 01-20 422
56867 [비디오머그] 스님한테 설 선물로 육포를 보냈다고? 황교… (1) 막둥이 01-20 422
56866 일본 이 색히들은 이제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임. 강호한비광 01-20 422
56865 김부겸 "김해공항 확장안 안전성 문제되면 가덕도 신공… 너를나를 07-31 422
56864 떡검 말을 믿어? (6) sangun92 01-21 422
56863 "투자할 곳 못 찾겠다"..갈 곳 잃은 부동자금 1000조 (1) 막둥이 01-21 422
56862 진중권 "검찰 장악하자 도망쳤던 임종석이 돌아왔다" (4) OOOO문 01-22 422
56861 검찰 인사권으로 수사방해, 직권남용 성립 (6) OOOO문 01-22 422
56860 윤짜장과 그일당들 사퇴시점 (2) MementoMori 01-23 422
56859 기소권 (5) sangun92 01-23 422
56858 대구MBC..KAL858기 추정 동체 최초 발견....... 강탱구리 01-23 422
56857 "묵묵히 일하면 우대한다"..형사·공판검사들 대거 약진 (2) 막둥이 01-23 422
56856 차라리 조국이었어야 했다. 그는 선비였거든 (2) 빙어사냥 01-23 422
56855 4월 총선 최고 격전지 '낙동강 벨트' (3) 너를나를 01-26 422
56854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14) 일류 01-26 422
56853 정부...전염병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엄벌 경고............. (6) 강탱구리 01-26 422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