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이슈랑 비슷한거.
학자들은 이슈를 자기쪽으로 당깁니다.
인터넷이 1960년대 개발되어 보급화되는데 20년 인터넷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시장에 적극적인 시대가
이제 왔습니다. 반세기가 걸렸네요
컴퓨터가 20년  스마트폰이 10년이라는데...
사실상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연장선일 뿐 혁명은 아님.
사물 인터넷이나 인공지능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건 사실이지만
정부가 주도적으로 할일 도 아님.
적어도 인공지능이 산업구조를 바꾸려면 10년은 더 걸림.
구글의 무인택시가 10년째 테스트중인데 산업화는 아직도 못함.
기술 설레발대로 성공한다면
일본은 로봇대국으로 경제부흥이 되었어야함.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가요?

4차산업혁명
빛좋은 개살구

인공지능, 로봇기술,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 그외 모든 학문과 기술을 넘나드는 융합기술에 대해서 빛좋은 개살구 라고 한다면

미국, 독일, 일본, 서구 기술강국 말고도 중국, 인도 등 후발주자들이 치고 올라오는 현실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울나라도 빨리 따라잡아야죠
삼성 개객끼하지말고
대기업 활용 잘해야됨

4차산업혁명
빛좋은 개살구

이런 정의를 내린 이유 설명 안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3D 프린터를 '삼디프린터' 라고 발음하면서 정부주도로 4차산업혁명 하겠다고 공약 내걸고 있죠?

'삼디프린터' 문재인 후보 지지자님 '빛좋은 개살구' 라고 정의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물한잔주쇼님 죄송..
위의 민성님이 댓글 단 줄 알았습니다.

삼성개새끼들 맞다

기업이 해야지 국가가 주도 할일은 아님.
기업과 시장의 변화를 보고 제도가 따라가야지
제도 가 먼저 이끌수는 없는거...
명박이의 명텐도 꼴

안철수 의원의 주장,,

기술개발과 일자리 공급은 기업에서 나오는 것이 원칙이다.
정부가 할 일은 경제행위자들이 빽이 아닌 실력에 의해 보상 받는 공정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하고 정책을 발표하니까 문재인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신자유주의자' 라고 비난하지 않았던가요?

우리나라같은 산업구조  국가에서  4차산업준비안하면 뭐 할꺼임?? 하다하다 4차까지 까는 것 보면 진짜 엔간히 급한가봄

4차산업혁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기업의 일자리 창출 역할에 대한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노동력은 안쓰고 대량 생산만 하면 일자리는 누가 만들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굴러가죠?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슈는 단순한 기술에 대한 이슈가 아닙니다. 이념과 정치가 다 결합된 이슈죠

노동력없이 기계로만 대량생산 하면 소비는 무슨수로 누가 하냐는 거죠

그래서 로봇세 얘기가 나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정말로 먼 얘기일 뿐입니다. 여전히 대다수 기업에서는 인간이 꼭 필요 합니다

4차산업혁명 이슈는 각기 자기들 목적을 위한 단지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기업의 일자리 창출 역할에 대한 이슈', 즉 일자리 몇 십만개 늘리기 류의 이슈라는 모노코드로만 본다니 놀랍군요.

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대선이슈로 선점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 경계가 없이 학문과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흐름 속에서 우리나라가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생존문제입니다.

기업이 성장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는 창출되는 것이고, 그 기업을 지탱하는 인적자원을 공급하는 교육문제가 나오는 것이고, 기업, 기술, 교육, 일자리, 사회전반 시스템의 문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로봇이 인간 단순노동을 대체해서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은 수 년 후 미래의 일이지만  '정말로 먼 얘기'로 치부하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군요.

밧데리가.나가서 제 왔더니 타이밍 늦은듯..
게놈님이랑 제가 의견 일치히네요.
저도 단순 이슈이자.슬로건 일 뿐...
공허한 새정치 경제버전.


준비가 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공포마케팅일 뿐.
스마트폰 인터넷은  정부가 주도해서 세계탑입니까?
사물인터넷도 우리가 현재 1위지만 정부가 하는건 없어요
시장이 먼저입니다. 정부는 시장을 따라가는겁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쿨재팬 꼴일 뿐.
1년에도 수없는 기술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변화하다 살아남는 게 기술이 되는
첨단 기술의 인프라를  정부가 주도한다는 발상이 코메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음정부의 최선은 학계를 믿고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며 다른나라를 지켜보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이건 신자유주의자랑 무관한겁니다.
복지는 그럼 공산주의자 인가요?
기업의 자율을 존중하고 시장의기능에 맡기는건 자본주의 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4차산업혁명 얘기 하니까 '단순 이슈이자.슬로건 일 뿐...  공허한 새정치 경제버전, 공포마케팅' 이라고 평가하는데,

그러면 문재인 후보가 인텔 수석매니저를 지낸 유웅환 박사를 영입하면서까지 정부주도로 4차산업 선도 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오류 지적하자면, 2017년 현재 사물인터넷 경쟁력은 우리나라가 1위가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위 입니다.

솔직히 4 차산업 국가가 끌고가는게 잘 될거 같긴 해요
이런 중차대한 문제 시장에 맏겨버리면 또 어디서부터 꼬여버릴지 모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은 관리를 안해주면 안됩니다
정부주도하에 공정한 발전을 해야됩니다
시장에 맏기는건 어느정도 기반이 잡힌 후에야좋을거 같습니다

님은 기본적인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죠.
공무원 vs 민간 벤처기업,중소기업,대기업 중 어느 쪽이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봅니까?
공무원들이 도대체 뭘 안다고 과학자, 연구원, 엔지니어들이 개발하는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계획을 짜고 규제를 하고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나요?

제 글을 공무원이 이래라 저래라 라는 내용으로 정리를 하시네요?
제가 무슨 공산주의 체재에서 철저하게 통재하는 그런거 말했나요?
국가발전, 미래에 중차대한 일인만큼 국가가 나서서 해야된다는 거잖아요
이제야 막 걸음마를 때는 애기 밖에 내놓고 키우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의 그런식의 깔보기 시전을 보아 지식보단 인성을 먼저 찾길 바랍니다

그건 사물인터넷기술력을 말하는거고
실제적인 시장장악력을 생각하면 1위입니다.
사물인터넷 의 기본은 전자제품이고...
그 전자제품의 1위는 한국이니까요.
삼성티브이 냉장고 엘지세탁기 에어컨 인데
기술만 미국이 1위면 1위인가요?

그리고 문재인이 말하는 4차산업은
그냥 사이드디쉬 로 김치
안철수가 말하는 4차산업은
메인디쉬 로 김치.

문재인 지지자 수준 알겠습니다.
저 위의 물 한잔 달라고 하는 분, 빛 좋은 개살구 드립 하는 분과 함께요.
더 이상 논쟁할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답글 더 안답니다.

꼭 자기 의견이 안 맞다고 이런식으로 불쾌감 느끼게 하고 안쓴다고 글을 쓰죠

전 혀 손 놓는게 아니고 주의를 두고 연구 하는 수준의 4차대비여야하지
국가 전체를 거기에 맞춰 바꾸는게 맞습니까?
교육까지 바꾼다니...구글 알파고 만든사람도 지금의 교육과정을 거쳐 만들었어요.
급변하는 기술 하나하나에 교육을 마춘 다면 군대갔다오면 배운거 다쓰레기...

이해가 안되는게 4차 산업 혁명이 온다고 꼭 안철수만 그걸 한다고 생각하시나?
난 그거 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산업 혁명이 온다면 그에 대한 대비야
국가 대표자가 정신이 제대로 박혔다면 제대로 지원하겠죠 아.. 매국당 빼고요
저런걸 뭐 자기 계열에 맞으니 광고하는건 좋지만 지나치게 강요하니까 오히려 더 사기꾼 같습니다.

하나더 교육을 4차 산업에 맞게 개편한다는것도 또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식의 교육은 결국 임기 응변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결과는 생산은 로봇이 하고 결과물을 인간이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로 먼얘기지 않습니까?

과도기적인 과정에서 먼저 기술이 필요할테고 다음에 일자리 문제 세금문제, 분배문제등 정치적 논의가 있어야겠죠

이걸 마치 발등에 떨어진 불인냥 호도하는 것은 그냥 잘 모르는 대중을 속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왠지 멋있어 보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 같고 하니까 그냥 구호로 써 먹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