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4-02 14:55
대학생 170명 선거법 전과자 될 판…문재인은 '모르쇠'
 글쓴이 : 박속닌
조회 : 424  

이른바 우석대학교 선거법 위반 문제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예비후보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정치행사 이끌려갔던 대학생들이 250만원씩 토해낼 상황에 처해지면서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29일 이번 논란에 대해 "(학생 동원 의혹을 받고 있는) A교수는 전북지부 회원으로 캠프가 제어할 수 없는 일반 지지자"라며 "검찰 수사 결과 캠프가 책임질 일이 나오면 그때 가서 책임을 지겠다"고 거리를 뒀다. 

최근 선관위는 전북 우석대 A교수 등이 문 후보의 정치 행사에 학과 학생들을 동원하며 식사와 영화 관람 등 505만7000원 상당의 기부 행위를 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A교수는 지난달 12일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 172명에게 "밥 먹고 영화나 보자"며 문 후보 지원행사인 '전북 포럼' 출범 행사에 끌고 갔다. 당시 학생들은 문 후보의 '전북 포럼' 출범 행사를 지켜본 뒤 인근 뷔페식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고, 1인당 3만6000원의 식사비와 영화비 7000원은 학교 측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수는 현재 '전북 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포럼 공동대표는 문재인 캠프에서 전북경선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현 우석대 교수가 맡고 있다. A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전북 지역 대학교수 100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문 후보 측이 학생 동원 사실을 몰랐다고 해서 무마될 사인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공직선거법은 특정 정치인의 당선을 위한 제3자의 금품 제공 및 기부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은 최근 민주당 대선 경선의 ARS 전화 투표 선거인단 신청을 강요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부정선거 파장도 제기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선 "권력에 눈 먼 정치인들과 폴리페서(정치 지향 교수)들이 학생들을 전과자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바른정당은 "'새로운 전북포럼' 공동대표가 문재인 캠프의 전북 지역 총괄 선대위원장인 안도현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라는 점이 더 충격적이다"며 "의혹의 중심에 캠프의 공식 직함을 가진 현직 교수가 있다는 점에서 학교 차원을 넘어 문재인 캠프 전체로 수사를 확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대학생 동원 논란을 '버스떼기' 사건으로 규정하며 문 후보의 대국민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김종구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 같은 부정선거, 투표동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조직적으로 민심을 왜곡해 왔던 적폐가 이 같은 대학생 버스떼기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이런데도 문재인 전 대표는 언제까지 본인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잡아떼고 발뺌할 건가"라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문 후보의 입장표명을 강하게 요구했다. 




제인티비씨...이것도 모르쇠 하고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박속닌 17-04-02 15:03
   
우석대 안도현 교수는 문캠인사고
같은과교수로 3철중하나인 양정철이있음
그래도 문캠은 모르는일이라고 주장중
하지만 매우 빈약하기 그지없는게
문재인지지교수들의 이와비슷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음
꽃보다소 17-04-02 18:57
   
벌써부터 모르세로 나가면 앞날이 훤하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2
56877 민주화 운동 유공자.jpg (12) wodkd959 05-13 423
56876 음모론이라 하신분..악마의 손사인 증거 1..5분내로 삭제… (8) 버드나무향 05-13 423
56875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이제야 풀리는 의문.. (1) Anarchist 05-16 423
56874 황그네의 대통령 놀이 ㅋㅋ (2) 냐웅이앞발 05-16 423
56873 팩트체크)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독불장군이었다" (7) 욱사마 05-16 423
56872 이재명 지사의 무죄가 확실한 이유 (3) 냐웅이앞발 05-16 423
56871 취임사 작성 박근혜 '침묵' 최순실 '지시' … (4) 판타지 05-17 423
56870 리비아 납치 국민 극적 석방 뒤에 한·UAE 특수관계 있었… (1) 냐웅이앞발 05-17 423
56869 503호가 최순실 신도임이 밝혀짐... (2) 강탱구리 05-18 423
56868 난 왜 이리 닮았다고 생각들지?.. (4) 소투킹 05-18 423
56867 민경욱 "예법상 악수는 여자가 남자에게" (2) 콜라맛치킨 05-19 423
56866 속보) 김성태 소환조사 임박 (7) 콜라맛치킨 05-20 423
56865 개독 클라스 (6) 아차산의별 05-20 423
56864 `자영업 몰락` 확인한 정부… `소주성 폐기` 힘 실리나 (11) 음치킨 05-21 423
56863 치매안심센터에 간 문재앙 ㅋㅋㅋ.jpg (10) wodkd959 05-22 423
56862 세월호 참사에 계엄령이 왜 필요해? (16) 쿤신햄돌 05-22 423
56861 한 때 우유 전면 급식을 꿈꾸던 나라. (3) 호태천황 05-23 423
56860 김대중,노무현때는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야동틀었는데 (25) 흉상북괴 05-25 423
56859 MB때는 직딩이 MB 3년차에 자영업해서... 503때는.. ㅋㅋ (4) 피의숙청 05-26 423
56858 한국 극우와 일본 극우의 만남 (5) 뢰크 05-26 423
56857 신라의 삼국통일은 정당했음. (13) 친구칭구 05-26 423
56856 홍준표 "조진래 편히 쉬길…정권 꼭 잡아야할 이유 생겼… (6) conelius2030 05-27 423
56855 황교안? 황교안! (9) 생명의복음 05-27 423
56854 배리나 사태 보면서 느낀게 많음. (17) 성윤좌 05-27 423
56853 조국 살린 靑... 좀처럼 탈피못하는 文정부 내사람 쓰기 (4) conelius2030 05-28 423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