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무력' 등 도발 언급 없는 조용한 태양절
북한은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맞아 문화 체육 행사 등 경축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도발적 언행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6년 김일성 생일 때는 무수단(BM-25)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시험발사했고, 지난해 생일에는 대규모 열병식을 가졌다. 그러나 올해 김일성 생일에는 별다른 군사적 동향은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친선예술축전, 만경대상 국제마라톤경기대회 등 문화 체육 행사 위주로 경축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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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김기식 문제보다 중요한 게 남북 정상회담 문제죠. 이제 겨우 12일 남았네요.
예정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