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20 20:30
한국당 "직무유기 혐의" 서울경찰청장 고발…국조요구서 제출
 글쓴이 : 장호영
조회 : 423  

"참여정부 시절 김경수 의원-이주민 서울청장 함께 근무한 동지"

드루킹 방지법 발의하고 제보 접수…25일 네이버 항의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0일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은폐 의혹을 받는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 민주당원 댓글조작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당은 이 청장의 혐의에 대해 드루킹(김모 씨)이 운영하는 느릅나무 사무실의 CCTV를 확보하지 않았고, 휴대전화 133대를 압수하고도 분석하지 않았으며, 김 씨를 구속한 이후 추가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또 이 청장이 네이버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않았고, 드루킹과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관계를 숨기는 등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지 않도록 은폐·축소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당은 김경수 의원과 이주민 청장 등의 관계를 공개하며 특검 실시를 촉구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과거 참여정부 시절 김경수 의원이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으로 근무할 당시 이주민 청장은 국정상황실 파견근무를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당시 드루킹 수사를 지휘하는 윤대진 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민정수석실 산하 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 백원우 현 민정비서관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었다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지들로, 이들의 수사를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대통령의 복심, 정권의 핵심 실세가 개입된 '정권 차원의 대형게이트'"라고 비판했다.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별도의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팔짱 끼고 구경할 때가 아니라 직접 나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이주민 청장은 수사에서 손을 떼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국당은 이날 '민주당원 여론조작 및 김경수 의원 연루 의혹과 수사당국의 축소 은폐에 대한 국정 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아울러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에 대한 처벌 근거를 신설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매크로 프로그램 악용을 막기 위한 보호조치 등을 마련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드루킹 방지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또 진상조사단은 드루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제보를 받기로 했다. 

한국당은 오는 25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댓글조작 과정에서 네이버가 어느 정도까지 개입했는지 추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038189



왜 수사가 진척이 안되나 했더니

경찰청장이랑 김경수랑 노무현정부때 같이 일하던 비서진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샤를리 18-04-20 20:32
   
구속감 아닌가
전사짱나긔 18-04-20 20:34
   
겨우 이껀으로 마지막 쇼부를 보려고 악을 쓰는 에너지와 자원들이 너무 아깝다 니들
쫌 나중에 후회할거야
쭈니당 18-04-20 20:35
   
국정원 뎃글조작도 특검 깔아뭉게던 쉐뀌들이
krell 18-04-20 20:38
   
군인, 국정원, 경창등 국가공무원 동원해서 선거판 뒤집어놓은거 그거야말로 특검가야지
영웅문 18-04-20 20:59
   
직무유기라????
지금까지 자유당애들이 한 행동들은 온 국민을 우롱하면서 직무에 태만한 짓거리 아닌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1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61
56877 문빠님들에게 위로운 말을 전하고 싶어요 (9) 달의몰락 06-14 422
56876 주호영 (7) 보미왔니 06-15 422
56875 [단독] 홍준표 “문 정권 총체적 국정 파탄으로 연말에 … (5) 실제상황 06-16 422
56874 김현 전 의원 탈당..5기 방통위원 사실상 '확정' (4) 진구와삼숙 06-16 422
56873 총쏘꼬 대포 쏘는 것보다..건물 뽀갠게.. (1) 막둥이 06-17 422
56872 "중도 표방 안철수, 중도로 가는 통합당 불참할 이유 없… (1) 막둥이 06-17 422
56871 평화의 잔치는 끝났다 (23) 달의몰락 06-17 422
56870 버러지들 북한 보고 신났는데 ㅋㅋㅋㅋ (3) 선수님 06-17 422
56869 부정선거 증거(부천시 신중동 사전투표 4.6초마다 1표의 … (6) 국산아몬드 06-18 422
56868 이 나라에 기생하며 피를 빠는 기생충들 (32) 달의몰락 06-19 422
56867 난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게 (23) 달의몰락 06-19 422
56866 '한명숙 위증 강요' 주장한 재소자 "대검이 감찰… (3) 강탱구리 06-20 422
56865 이쯤되면 레임덕 시작인건가? (27) 임펙트 06-20 422
56864 레임덕...ㅋㅋㅋ (2) 강탱구리 06-20 422
56863 설훈왈 “나라면 벌써 물러났다” ? (6) ijkljklmin 06-20 422
56862 할배들 이번 총선 결과가 충격이긴 했나봄 (4) 그림자19호 06-20 422
56861 국민들이 부정 선거를 언제까지 참아줄까? (15) 국산아몬드 06-21 422
56860 눈치코치도 없어 왜,~~~~ (17) 달의몰락 06-22 422
56859 기자들 잣대는 휘었다.....feat. 윤석열 (2) 강탱구리 06-22 422
56858 홍준표 "과반정당 상임위 독식 제안…책임정치" (3) 초록바다 06-22 422
56857 "트럼프, 북미 종전선언 집착했지만…아베가 막았다" (2) 강탱구리 06-22 422
56856 문대통령 지지율이 엄청 신경쓰이나보네 ㅋㅋㅋㅋ (1) 냐웅이앞발 06-22 422
56855 륜서렬이랑 조국은 살을 내주고 뼈를 뿌셔 버리는 운재… (3) 독거노총각 06-22 422
56854 文정부 3년간 52% 오른 종목 보니…"코스피·코스닥 비켜!" (3) 달구지2 06-23 422
56853 영남일보) [사설] 통합당은 비상한 각오로 국회 안에서 … (2) 너를나를 06-23 422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