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중단 시켰다는 말은 못찾아 봤어요.
민노총하고 사내노총하고 싸워서 공사가 중단되기는 했지만
근거는 확실히 부탁합니다.

공사를 중단시킨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공사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과 직원들  또 들어올 예정인 업체들
공사 기간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함부로 중단시키면 난리나요!!

그런가요 ?
여러 곳을 돌아봤는데, 전부 이재명 지사가 공사를 중단시켰다는 내용이었고
공사금액이 크게 증액되어 중단시켰다는 그럴 듯한 이유까지 써놔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미처 확인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일단 삭제할께요

방송 시기 관련..

태영에는 관심이 없고.. 지방선거 및 총선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방송 시기가 지방선거 직 후니까, 지방선거에 악영향 안 주면서, 차기 있을 총선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기이죠.

1년 넘게 취재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

1년 넘게 취재를 했다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이미 이재명과 태영건설은 성남시청사 관련해서 과거 전적이 있었고, 이재명이 다음 지선에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으로 나올 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하던 일이었으니까요
sbs측에서 만약을 대비해 미리 준비했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미 성남시장시절부터 약 7년가까운 법정싸움 중이었기때문에 기껏해야 1년이라는 기간정도는 별로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재명죽이기>가 목표였다면, 선거 한달 전 쯤에 방송이 되도록 했겠죠.

그 날짜에 맞춰서 취재했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원칙대로 하면 됨.

이재명 도지사는 토건 사업 원가를 공개하겠다고 이미 밝혔음.
그러니 원칙대로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 원가도 그대로 밝히면 됨.
경기도와 계약한 공사비와 실제 공사원가가 너무 크게 차이나면, 그것은 그것대로 조사하면 되고.

그리고 그알보다는 이재명 지사의 공사원가 공개 원칙 발표가 더 먼저였음.
그러니 사실상 선빵은 이재명 지사가 날린 셈.
씨방새의 그알이 보복 방송을 한 셈이고.

상건님, 그렇다면 SBS 블랙하우스가 유승민의 청탁문자를 보도한 것도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아울러 이재명이 그알 진행자 김상중의 소속사에까지 전화를 건 것이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그건 이렇게 설명이 가능해요.
SBS 블랙하우스는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SBS 그것이알고싶다는  내놓은 증거가  허위사실이거나 이재명과 직접
연관되어있는 조폭과의 인터뷰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조폭과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재명과 상관없는 조폭두목이고 인터뷰내용도
사실에 근거했다기 보다는 추론이고  그쪽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걸 알겁니다.
또 이재명 지사의 반론은 하나도 싣지 않고  오히려 이재명지사의 발언중 문제가 있어
보이는 발언만 편집 방송했습니다.
의도가 없으면 도저히 할수 없는 방송이었죠.

또 SBS 블랙하우스는 종방합니다. 또 유승민은 죽은권력이고 자한당에 오히려 방해되는 인물이죠.
다시 말해 물타기+마지막방송+김어준 이었기에 가능한 방송이었다는거죠.

그알에서 <박근혜 5촌조카 살인사건>을 다룬 것도, 어떤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였을까요?

박근혜도 이미 죽은 권력이기때문에 아직 당내 남아있는 친박계열 의원들을 몰락시키기 위한 땔감은 되겠죠. 자한당 당내 권력투쟁중이라 나올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그알에서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진실 규명을 자주 다룹니다.

이런 것은 사적인 이익과는 거리가 먼 주제입니다.

박근혜 5촌조카 살인사건은 인터넷과 뉴스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룬 내용입니다.
정말 새삼스러운 내용이 아니었죠.
의혹을 제기한 수많은 매체들이 있었고 증거도 이미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방송하는데 그리 큰 무리가 없었고 피해볼일도 없었죠.
그리고 그당시 PD가 지금 블랙하우스PD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제가 기억하기로...

<박근혜 5초조카 살인사건> 편은 방송 당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대중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데 크게 기여한 걸로 압니다.

참고로 그알은 현재.. <CP: 1명 / PD: 7명 / 취재PD:1명 / 조연출: 1명/ 작가: 5명>
입니다. 과거에도 단일PD 체제는 아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공중파니까 당연히 파장이 훨신 크죠.
방송할 당시 그리 무리스러운 진행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재명편은 편집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너무 무리스러웠어요.
증거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고  제시한 증거도 허위사실이며
몰아갔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편집이었다는 겁니다.
PD나 편집장이 바보입니까? 방송하기 부적절한 내용이었다는걸 인지 했을 확률이
너무 큰 방송이었는데도 송출 되었다는건 무언가 의도를 가지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거라는 거죠.
특히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그부분인데 이큰별PD는 막내예요.
그리 중요한 프로그램을 막내에게 책임을 떠맏긴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특히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그부분인데 이큰별PD는 막내예요."라고 하셨는데..

맨 아래 주소 동영상 보시면..(이건 2017년 3월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그알 PD 여러명이 상을 수상했는데, 이큰별 PD가 대표로 수상소감을 말합니다.
그 만큼 중심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문제는 직접적 연관이 있는 논점은 아닌 듯 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428630&sca=&sfl=mb_id%2C1&stx=cafe7501

그알이 언제부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방송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살아있는 권력입니다.
그리 중요한 인물을 저격하는데  막내PD를 방송책임자로 내세우는건
SBS가 할수있는 자세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큰별PD의 욕심이었고 잘못됐을때 책임을 져야 할 인물로 내세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SBS가 그만한 배짱이 있다면 지금 취재해서 방송해야 하는건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사건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 경기도지사를 저격할 정도의 배짱인데 이렇게 핫이슈를 방송 안한다는건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