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이 뭘 들고 나오건 다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꽃놀이 패인데...
거기에 더해서 친일 프레임으로 한국당 가둬놓고 패기가 이렇게까지나 시기 적절하게 잘 먹힐 거라고는 예상못했네요...
물론 친일파로 소문난 나경원을 대표에 앉힌 순간 한국당은 요단강을 건넌 셈이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친일 덫에 걸려 허우적 거리게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