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불화수소 국산화·脫일본 팔걷어..."이르면 3분기 말 적용"
등록 2019-07-17 10:21:18
초기 일정 수준 이상의 수율 하락 감수...이르면 3분기 말부터 실제 공정 투입 예상
소재 국산화와 함께 中 등 수입선 다변화도 동시에 진행..."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日, 최종 종착지 '엔드 유저' 일일이 체크...日기업 해외공장 통한 우회 수입도 막혀
"기업들, 일본을 잠재적 리스크 보유국으로 인지...국산화 흐름 他산업에 확대 전망"
[한일 경제전쟁]해묵은 과제 '소재부품' 국산화에 추경 7000억원 이상 검토
日수출규제 대응 추경, 7000억원 이상 검토
기술 상용화에 예산 집중 투입
17~18일 추경소위 거쳐 19일 의결
기사입력 2019-07-17 10:17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당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약 7000억원을 추가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향후 확실히 일본산을 배제하고 국산으로 공정투입 하려고 결정한것 같습니다
외교적해결을 바라보며 대충 완화되면 다시 일본거 계속 쓰려는 사내 세력도 없지 않았을텐데 일본자체를
산업리스크로 규정한것으로 보여지네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국산화 추경이 기존 3000억원에서 7000억으로 증액요구 된걸로 보입니다 이또한 잘한결정입니다
내년 본예산은 탈일본 국산화를 3년내로 끝낸다는 각오, 3년간 집중투자한다는 각오로 대폭 증액했으면 좋겠습니다
3년집중투자하면 그후부터 일본을 제끼는건 물론 수십수백배의 수익을 창출하여 우리사회에 기여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왠만한 기업들은 국산화 맘먹으면 빠르면 몇개월 보통 1년~2년 늦어도 3년이내 다 가능합니다
각계각층에서 과감하게 치고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