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203100958559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이 사망한 데 대해" 검찰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검은 뒷거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패스트트랙 수사가 검찰로 이관된지 85일이 지났고,
검찰수사만 따지만 209일이 지나고 있다"면서
"검경수사권 조정안,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를 막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도무지 설명될 수 없다는 최근의 수사 진행"이라고 비판했다.
정치 지망생 검새들과 한자리 약속한 자유당의 뒷거래는
정권을 잡았던 안잡았던 서로를 이어주는 강력한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