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강문제에요.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는데도 체육대회하는 인간들이 그들입니다. 아마 그들은 메르스를 동네감기

정도로 생각하는게 분명할겁니다. 그러기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되려 걱정하는 국민들을 유언비어유포한다

고 뭐라하죠. 전 현 상황을 단순히 메뉴얼부족이라든가 그런게 아니고 대한민국정부조직, 공무원조직 전체가 기

강이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때의 가장큰문제도 기강해이였고 그게 지금의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봅니

다. 정권이 국가나 국민을 생각하기보단 선거만 생각하니 계략에만 능통하고 실제 국정에는 무능할수밖에요. 보

건복지부장관이 병원공개하면 경제에 영향이 있다는 소리듣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보건복지부가 왜 경제를 걱

정하는지. 경제부처에서도 경제논리를 갖구 나와도 차단하고 방역에 힘써야하는게 정상이지 하여간. 박씨의 인

사전횡이 기강해이와 이어져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