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건 노인이건 나이와 상관없이 깊은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게는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분..그런 분이 제겐 인상적인데요.
평소 일상에서 감정에 빠져 휘둘리지만 않아도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사람이 감정에 빠지면 편협된 시각과 행동이 가볍고 말이 가볍게되죠.
감정에빠져 생각없이 말하는 분들의 글들은 쉽게 읽는이로 하여금 무시당하기도...
사랑 마져도.. 콩깍지듯이... 감정에빠져 흥분해선 이성적인 생각을 못합니다....
토론할땐 할말만 적고 흥분은 영화나 드라마 볼때 혼자 찔끔거리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