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에서 홀로 분투하시는 모습에 안습한 상황을 느끼지만
밑의 글을 보면 뉴라이트 어쩌구 하면서 비난 받을 소지가 충분한 글이라고 사료되는데
우선 5.000년 역사 보릿고개라는 것. 1세기 전까지 전세계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하다못해 우리를 식민지화한 일본조차도 영양실조에 우리나라에서 흉년이 들면 굶어 죽는 자들이
나오는 상황인데. 아무리 박통의 업적을 높이려는 의도라도 가령 단군이래 가난을 운운하는 것은
사실 낮 뜨거운 표현이며 사실 우리민족은 비교적 풍족하게 문명을 누리고 잘 살다가
조선시대 후반에 님이 표현한 이른바 유고탈레반들에게 나라가 매몰되면서
즉 조선시대도 초기에는 그래도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갔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표현. 유교 탈레반에 의해 매몰되면서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돌지 않고
국가 재정도 파탄에 이르고, 산업도 파탄에 이르도록 공자왈 맹자왈 탁상공론만
하다가 시대의 조류에 뒤쳐저서 그 미개했던 왜놈에게 식민지가 되고
못난 나라가 되어서 굶주림에 왜놈보다 키가 작아진 그런 상황에서
그건 지금의 북한을 보면 잘 알 것입니다.
그런 병X같은 나라가 적화되기 일보직전. 즉 4.19이후 그 혼란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혁명을 일으킨 군부의 엘리트들에 의해서
물론 군사혁명이라고 다 성공한 것이 아닌데 유일한 식민지에서 해방된
국가중에서 유일한 성공사례가 바로 대한민국의 5.16혁명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그 중심이 바로 박정희대통령이라는 것은 ... 뭐 이런 식의 서술이 되어야지
5천년간 가난에 탈출하지 못한 못난 민족? 이러면 5천년 유지조차 가능했을까요?
명성황후의 진실이 뭐든 그녀를 비난 하는 것은 인류역사상 유래없는 야만적인
왜놈들의 실체를 드러낸 그 사건. 즉 남의 나라 왕비를 죽이고 불태운 그 원숭이급의
도저히 문명국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왜놈들 왜 왜놈인지 알 수 있는...
그 증거 사례를 부정하기 위해서 마치 위안부는 없다고 주장하듯이 왜놈들이
명성황후는 죽어 마땅한 여자였다. 라고 주장하는 것에 동조하는 듯한
즉 왜놈들의 약점중 약점인 건데 그걸 마치 우리 스스로 명성황후가 황후라고 부룰
가치가 있냐라고 싸우는 건 ㅂX거리라고 생각 됩니다.
동시에 좌좀들의 말꼬리 잡기에 걸려들기 딱 좋은 그런 우매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
하여간 건필하시길 바라면서.
약간의 딴지를 이해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