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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0 05:39

가로와 세로…'말씨가 다른 외부인'

글쓴이 :

처용

'국익'이란 명목 아래 빚어진 국가와 시민의 충돌. 제주 강정의 해군기지도, 경남 밀양의 송전탑도. 모두가 그렇게 상흔을 남긴 채 마무리 됐습니다.

도드라지는 공통점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말을 거는 방식. 그 방향은 가로. 즉 협의와 설득이 아니라 세로. 즉 결정과 통보로 내리꽂히고 있다는 것.

그다음엔 마치 공식처럼 이것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전문 시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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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주민들과 전문시위꾼을 가르고

국민과 비국민을 갈라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선량한 국민이 아니다라는 프레임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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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곡마귀 16-07-20 07:55 이명박 박근혜 이 둘은 틈만 나면 국익 국익 국익 운운하고 자기들 입장에서 반동분자로 찍힌 사람들은 빨갱이라고 짓거리던대 당최 외교나 대북정책으로 이익 본게 뭐가 있는지나 궁금... 이명박 박근혜 이 둘은 틈만 나면 국익 국익 국익 운운하고 자기들 입장에서 반동분자로 찍힌 사람들은 빨갱이라고 짓거리던대 당최 외교나 대북정책으로 이익 본게 뭐가 있는지나 궁금...



		suny 16-07-20 10:04 말씨가 다르다는 이유로 성주에서 20년간 약국을 경영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 활동까지한 주민을 빨갱이라고 몰아부침 더구나 남편은 성주에서 나고 자란 성주 토박이~ 말씨가 다르다는 이유로 성주에서 20년간 약국을 경영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 활동까지한 주민을 빨갱이라고 몰아부침 더구나 남편은 성주에서 나고 자란 성주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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