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뚜레기 맞지요. >_<

최근 김뚱땡 웹방송에 나오는 걸 봐도 못봐줄 수준이더군요.

황상민 이분 저두 비호감인데.....

그래도 김연아에 대한 발언은 언론의 왜곡이 있는거 같음..
김연아선수를 욕한거는 아니고 교사자격에 대한 필수 수업도 다 수강안한 김연아 선수에게 고려대가 교생 자격을부여했다는 그런 뉘양스의 발언이었는데(정확히는 고려대 욕한것)

여러기사를 통하며 아니면 무조건적인 연아팬들에게 폭격맞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음.(그 말자체에는 전 옳다고 느낌 사회적인기를 가진 연아에게 자격을 주고 그럼으로해서 해당 대학교의 위상을 올리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됨)

물론 황상민교수 자체가 주제넘은 것은 맞지만 학자로써 교수로서 그정도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요즘 파파이스 보니까 황교수가 4차원인 것은 확실함..ㅋㅋ
그사람 사고가 4차원이라고 그사람 하는 말이 전부 옳지않다고 믿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나라는 생각이 듬니다

왜곡 정도가 아닌 폄훼를 했다고 생각할 정도였지요..

김연아가 신성한 성역은 아닙니다. 누구라도 김연아를 비평할 수 있지요.
다만.. 그 비평을 하고자 한다면 팩트에서 근거한 비평을 해야 함에도 황교수는 논지 전반이 김연아 흠집내기 위한 논점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에요.

왜 그랬는지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네요..

학자로써 교수로서 그정도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고요?

학자로서 프라이드를 가지고 비판(?)해야 할 사항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라면
연세에도 똑같은 경우가 있는데 (손연재), 황상민이 그에 대해 언급한 것은 들어보셨습니까?

그리고, 그날 방송에서 개소리한 것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사건이 전개되면서 했던 쓰레기 발언들은 기가 더 막힙니다.
김연아 선수의 미래에 대해 저주를 퍼붓기도 했지요.

오죽했으면, 함께 유학 생활을 했던 선배가
황상민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대해 안타깝다는 글을 다 올렸을까요.

물론 황교수가 4차원의마인드와 관심병이 있어 보이나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목소리를 낼수 있죠.
연대 손연재에 대해 말 안했다고 김연아에 대한 고대의 조치도 비판하지 말라는 잘못된 논리인거 같고. 손연재에 대한 연대도 잘못했다고 인정하는지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뒤 발언도 대강 기억나는데 제 기억엔 김연아보고 정신병걸릴꺼다 이런 말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언론사의 기사 제목이나 논지는 그랬지만...
김연아와 같은 배경이나 성장기를 가진 사람들은 그럴(나이들어 불행해진다) 수 있다라고 한 부분인데 이걸 언론이 나서서 왜곡했죠..."김연아는 나중에 불행할꺼다"라는 뉘앙스로 기사를 내보냈죠
김연아측의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후 한소리는 황교수 개인의 감정에 의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기억되네요

저도 황교수를 비호감이라 생각하기에 황교수가 꼭 맞는 말만 했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때 무슨 정치적 사회적 이슈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대개 그렇게 왜곡했던 언론매체가 조중동이라
개인적으로는 황교수가 관심병으로 깝치다 얻어걸린게 아닌가란 생각이 듬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김연아란 대상에 대한 모독으로 왜곡해서...

황교수 본인으로 보면 억울해서 막판에 더 깝친 것일 수도........

조중동이 왜곡했든 아니든
황상민이 했던 발언은 저주가 맞습니다.

황상민이 했던 발언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그 발언을 듣얼던 사람들은 바로 머리 속에 "저주"라는 어휘가 떠올랐을 겁니다.
저도 포함해서.

심리학을 공부한 종자였으니
그런 발언을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할 거라는 것을 모르지도 않았을텐데
그런 발언을 태연히 했으니
당연히 쓰레기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손연재 건요?
손연재가 연세대에 입학하고 계속 러시아로 왔다갔다 하면서
학사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황상민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연세대 게시판을 통해 여러번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해 학사일정 소화의 문제를 제기했는데
손연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답하라고요.

대답이 있었을 것 같습니까?

정게는 제목에 닉네임 써도 제재 없나봐요??

특정인에게 태클, 비난, 비하 목적이 아니잖아요.

정게 운영 원칙

6. 특정 유저를 지칭하는 지나친 비방,비난(일명 저격 비하)
☞ 본문 제목에 특정 유저의 닉을 거론하는 비방 금지.
단, "XXXX님의 글을 읽고 반박" 이라던지 "XXXX님 보세요" 라는 식의 글은 허용.
그러나 본문에 반박 내용이 없이 비난,비방 글 금지

산군님 잘 봤습니다.

순수하게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지금와서야 확인했습니다.

김연아 관련된 발언에서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쓰레기라고 표현했군요.
심리학자로서 교수로서 평을 넘어 악의를 가지고 김연아를 디스한 것이 아니냐로 보시나 봅니다.

처음에 김미화랑 같이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의도적인 악의였는지, 실수였는지는 모릅니다.
어차피 사람이란 완벽한 존재가 아닌 까닭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정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황상민이 그 이후에 대처한 발언들을 보면
정말 쓰레기라고 간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수, 선생님이라는 직책이 오는 말의 무게감은
사람을 가르친다는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망각하고 표현의 자유라 생각하기 쉽긴하죠.
자신의 뜻, 생각을 표현하는 있어, 그 표현을 담은 언어 선택은 정말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언론과 그쪽에서 일하는 패널들도요.
이런 이유로 막말 하는 진씨 같은 사람들 정말 싫어하죠.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튀나기 위해서 하는 막말은
역시나 그 가치와 효과보다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