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판례를 보면
특검과 검찰의 조사에 불응했다는 내용이 나오죠
뭔가 괘씸죄에 걸린 것도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동안 대통령 변호인단의 행태를 봐도 과관이었지요?
당뇨병있다고 말하는 변호사
태극기를 꺼내는 변호사
별 시덥지 않은 핑계로 재판자체를 지연시키려는 의도
이런 행태도 심기를 건드렸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재판장에서 피고인이 법정안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보이면 판사입장에선 빡치므로
피고인에게 안좋은 판결을 내리는 사례가 많습니다.
ps
저는 초기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대 안됨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회 과반수 출석에 찬성으로 제안하고
재적의원의 3분의 2가 찬성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지요.
노대통령 탄핵때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이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서
본회의장에 안나오면 재명할거라고 협박같은 당명이 있었지요..
암튼 정족수를 채우기 쉽지 않아서 했던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