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 다 떠나서 안전보장과 더불어 가장 기초적인 국가의 책무 중
하나이고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데 이걸 지나친 요구라는 사람들은...

복지확대를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면 그만큼의 복지를 위해선 희생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느냐라고 물어봐야지, 그걸 왜 원하냐
하면 안된다라는 게 올바른 태도라는 건지 답답하네요.

기회비용이란 용어의 뜻만 알아도 저런 말 못할텐데 말입니다. 복지포플리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복지가 만능은 아닌데....

무상복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여력이 되는데 안 할 수도 있고,
능력이 안되는 대도 억지로 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기 안 두둘기고 발제하시는 무식한(?) 분도 있지만,
님처럼 남 들 다 무시하면서 발제하는 용감한(?) 분도 있지요.

그런데....
1. 확률통계가 필요하다고 한 이유가 뭔가요?
    무상복지 계산에 어떤 확률과 통계가 필요한가요.

2. 보고서 양식별 목적이 필요하다고 한 이유가 뭔가요?
  무슨 보고서 작성해요.

3. 저걸 다 알고 계신 듯한 님의 계산은?

자... 용감함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