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세 방법으론 답 없습니다.
일단 조세방법과 세율 조정이 필요합니다.
간접세와 직접세의 비율 조정과 공공요금의 조정 또한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엄청난 조세정항에 부딪힐 겁니다.
우파 새누리는 겁나서 못하고
좌파 민주는 알면서 일단 정권부터 잡고 보자는 식으로 복지를 떠듭니다.
한마디로 둘다 도낀개낀.
현재 경남도의 무상급식 거부로 인해 말이 많은데...
무상급식 시작후 여러 학교에 돈이 없어 방과후 수업
"방과후 수업이 주로 맞벌이 부부들중 수입이 변변치 못한 집의 아이들이나 형편상 학원을 못가는 아이들에게 하교후 최소한 5시까지라도 아이들을 학교에서 돌보아주고 여려방면의 교외 수업으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게 취지였음."
못합니다.
이 소리는 교육일선 선생님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물론 홍준표의 접근에는 상당히 악의성이 있어 홍준표의 현재 방법에는 찬성하지 않지만
이번 문재인이 홍준표를 만나서 한 소리는 수박 겉핧기식의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지
대안이나 해법을 들고 오지 못했습니다.
즉 문재인도 알고 있다는 소립니다.
무상복지 가능합니다.
단 모든 국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고 기득권층의 상당한 양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