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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저 인간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종편찌라시 수준과 믿고 빠는 분들 수준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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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지면 모두 진 것이고 광주를 이겨야 다른 곳도 이길 수 있다"는 절박감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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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치가 했다는 것도 아니고 지들 생각을 버젓이 따옴표 달아서 지역감정 유발목적으로 쓰고 다니는 상찌라시.
광주는 야권의 핵심 지지기반이자, 야권 유권자의 구심점입니다. 광주 유권자가 와해되어 버리면 야권도 와해되어 버린다는 야권 대표의 절박감이겠지요. 비난할 일이 아니고, 그 만큼 정권교체가 절박한 거 아니겠습니까. 문재인 대표가 대권욕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이는 야권의 다른 대권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권교체가 곧 개혁이라는 박지원 의원의 말도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야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개혁이 없습니다. 최장집 교수는 "정치인은 개인적 야망과 국민에 대한 책임정치를 함께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장집 교수가 말하는 정치 동량에 가깝지 결코 개인적 야망으로 가득찬 인물이 아닌 거 같습니다.
개인적 대권욕으로 가득찬 쪽은 여권의 대권주자들입니다. 빈부격차, 노동착취, 민주주의 후퇴, 서민경제 후퇴, 남북한 갈등을 조장하는 쪽이죠. 홍준표도 어린 학생들 급식 뺏어 사교육 조장하면서 대권욕에 불타고 있지 않습니까. 오세훈 2탄이라고 하더군요.
광주시민들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민주수호의 지역이란 낡아빠진 특권의식으로부터 벗어나야 진정한 민주수호의 지역으로 거듭날수 있는거다. 민주당이 지켜야할 절대가치는 아니며 절차무시한 유력인사도 합리화할수 없다. 모든 고정관념 빼고 인물만 보고 판단하는게 살아있는자의 도리가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