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께서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국내가 텅텅 빌정도로 중동으로 가라!했다고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이 발언에 많은 청년들이 속이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듯 합니다.
일단 중동 발언에 대해 옹호적 입장을 취하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은 "요즘 청년들 진취적이지 못하고 부모가 보호해주니 약해 빠졌다 국가가 무슨 이것저것 다해주는 부모냐?하면서 중동발언에 옹호를 하고있습니다.
즉,황량하고,거칠고 전갈이 먹이 사냥을 하는 중동 모래사막 한가운데 맨땅에 헤딩해서 '불굴의 한국인'을 세계 만방에 보여야 한다는 것이죠! 일자리 문제는 바로 '인생의 모험'이라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입니다.
중동발언도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샤머니즘' 정치를 하고있나? 비판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의 끝은 무한이고 처음이요 끝인 '알파요 오메가다, 생각합니다 또한 '국제시장'이란 영화가 영감이 예민한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 충격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젊은이들의 중동진출이 왜? 구시대적이고 현실에 맞지 않는가 하면 일단 박정희 때 중동진출의 근로자들은 대부분 노동 집약적인 건설이였으며, 당시 한국은 저임금 구조에 개발도상국 거기에 원화보다 '달러'가 수배로 비쌌다는 사실이 환경에 맞아 떨어젔을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나 중동 소식통은 박근혜 대통령 '중동발언'에 회의적이고 현실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말하고 있습니다.
즉,중동은 건설 '근로자'들 대부분 주변국 저임금 근로자로 충당하고 있으며, 현재 ILO 노동착취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또 중동국가가 필요하는 인력은 대부분 '고급인력'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한국 청년들에게 중동에가 불체자처럼 저임금 노동착취를 견뎌네 달러를 벌어 고국으로 송환하는 이런 방식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시대에 인식에 머물러 있다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가 답답한 문제라하여 '청년들'에게 진취적이고 세계를 개척하는 미국의 '웨스턴 시대'를 밴치마킹하라는 것인데 이것을 요구하는것 자체가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에 의지가 없다는 것이고, 하지않겠다는 것이며 남의 나라 대통령이 ...남의 나라 청년들에게 훈계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죠 자기 자국의 '청년문제'는 자국의 문제인데 남의 집 문제처럼 저렇게 태연하게 이야기할수가 있습니까.
누군가 박근혜 대통령위 인식은 6070 대에 머물러있다 했는데 한가지 덧붙히자면 철학의 배경도 그 당시와 다를바없고, 철학의 내용과 행동은 김재규 총에 맞아죽은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하고있다 말하고 싶습니다.
작성일 : 15-03-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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