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다닐때 .... 무상교육이 아닌 의무교육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삶의질을 위한 교육을받는다는건 나라에서 무상이 아닌
의무라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최소한 국가는 그 의무교육을 받는데 따른 제반여건들을 충족하기위한
여건들은 무상이라는 단어가 아닌 "의무"라는 단어로 써야한다고 봅니다.
나는 이나라에살면서 의무적으로 모든세금을 내고있습니다. 20대에는 의무적으로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반대로 물어보죠. 나는 이만큼이나 의무적으로 돈과 혜택을 국가에다가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내 자식들에게 국가는 의무적으로 해주는것이 한가지도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