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짜를 맛본 사람들인데 다시 유상으로 가는건 당연히 반대 하겠지요

통계 신뢰성에 대한 글에,

이 무슨 병맛나는 댓글이지...

뭐가 문제죠? 갤럽에 들어가면 다나오는건데 인구구조상 당연히 초중고자녀가 없는 표본이 더 많을수밖에없죠

19~29세역시 잘했다가 50% 잘못했다가 31%로 나왔고

게다가 무상급식,선별급식에 대한 항목에서도

무상급식 찬성 14% 반대 70%
선별급식 찬성 68% 반대 20%

경남도 무상급식관련 찬성 49% 반대 37%보다 더 높게나왔다는게 중요하죠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41&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그러니까..탁상행정 전시정치란 말이 나오는거죠
애들 키우는 부모는 뒷전이고...무슨말인지 모르심??

이X랄 하면서도 애 낳으라고 말하는 족속들 보면...참..

진짜로 자기 자식 밥 먹일 돈이 없어서 아이 못낳는다는 거면, 선별적 복지 해도 님에겐 혜택 돌아갈테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참..답답하기 그지 없네...

그러니까

가난해도 애낳아라..내가 가난한지 구별해서 복지해줄께??

참나..말같지도 않네...애 팍팍 놓겠소..이제 경남은...

자기 자식 밥먹일 돈이 없어서 하는 말이겠습니까?? 정부가 다자녀 정책이나 무상급식 등록급 반값등 정챡이라고 싸질러 논것들이..뭐하나 재대로 된것이 있습니까?
pbvlo님 대답좀 해주시죠?

국가재원도 한정적이고..지방의 재원은 더더욱 한정적입니다..
무상급식에 필요한 세금은 건드리지 말라는 일종의 성역화는 곤란합니다..
한국은 국가구조상 자원이 거의 부족한 나라입니다..
자원이 많은 나라가 대부분 복지국가의 형태를 띄는 선진국들입니다.
우리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나라가 유지되는 국가형태입니다.
한국은 쉽게말해 복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국가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자원이 부족한 한국같은 유형의 나라들은 모두가 똑같은 복지를 할 수 없기에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복지를 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만약에..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같은 나라들이 자원도 없고..인구는 엄청 많고..그냥 제조업 1,2개로 간간히 버티는 나라라면, 100% 장담합니다만, 맘 편히 복지 못합니다..
한국은 국토면적대비 인구가 많은편이고..자원은 거의 없다시피하고..오로지 인간 개개인의 창의성과 노력으로 버티는 제조업으로 굴러가는 나라입니다..
이게 한국의 현상황입니다. 여기서 북유럽같은 복지의 모습은 솔직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무상급식은 우리 같은 나라에서 좀 오바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저도 3살짜리 아이가 있는 사람입니다만, 저는 급식비 얼마든지 낼 자신도 있고 여유도 있습니다. 굳이 그걸 무상(세금)으로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 초-중-고 다니는 학부모님들도 웬만하면 ..더 큰 관점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보다 나라를 먼저 따지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여론조사의 문제는 대부분 '집전화'로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휴대전화가 대세인 현상황에서
집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표본을 대표한다고 하기가 어렵죠.
그렇다고 휴대전화를 기준으로 하기 어려운게
나이드신 분은 휴대전화 비율이 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