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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야 대권을 바라보고 들이 밀어볼 사람이 되겠지만
홍따위야.... 잠룡.... 지렁이 정도. 진즉으로다가 대권과는 거리가 있는 위인이라.
홍을 보면 능력에 비해 과한 평가가 내려져있는....그럼 도지사라. 사실 도지사 자리도 아깝긴합니다.
뭐 그렇게 만들어 준 지역주민들이 지금 고생입니다만.
"학교가는 것은 공부하러 가는 것이고 밥을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의무교육을 정의하는 홍준표식 의무급식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그의 말대로 선별적 급식으로 돌린 결과 남은 예산을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 예산에 쓰인다고 하자.
경남 무상급식 예산이 634억인데 선별적 급식해서 남은돈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에 쓰여 우리사회의 양극화와 교육차별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경남도내 전체학생 41만 6천명의 24% 정도에 해당하는 서민자녀들에게 1인당 50만원내외의 범위에서 EBS 교재구입과 온라인 수강권, 명사특강 지원 등을 하겠다는 것이더군요.
무상급식을 중단한 예산으로 EBS 교재와 수강권을 줄테니 소득, 재산, 금융재산 등 서민자녀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들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라는 것입니다. 저소득층 아이들 일부는 무료급식 대상자와 '서민교육지원사업 대상자' 모두를 입증해야 하겠군요.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되던 밥상을 빼앗은 예산으로 서민자녀임을 증명한 자녀들에게 EBS 수강권을 주면, 그러면 정말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가 만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