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대기업들 검찰의 수사망에 올랐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MB는 물론 노무현 때 자원외교까지 성역없이 수사한다고 하죠.
임기 3년차에 박근혜와 재보궐 선거를 둔 새누리의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친이계는 숨죽이기를 하고, 2차적으로는 친노계의 흠집을 만들며, 3차적으로는 대기업들 조련에
4차적으로는 다가올 재보궐 선거 홍보용, 5차적으로는 박근혜 지지도 상승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뻔한 스토리는 대기업들 중 중견 그룹중 하나 어지간한 사건하나 터지고,
MB때 자원외교는 스리슬쩍 개인의 일탈로 한 두명 잡아놓고,
노무현때 개인 일탈 비리를 노무현 정권과 연관지어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차기 대권 주자인 문재인도 견제하고, 너무 득이 많아 보이는군요.
새누리는 아무리 봐도 머리는 정말 똑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