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구청 구내식당.
식사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직원이 아닌 외부인들도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구청 구내식당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은 낮은 가격 때문입니다.한 끼 식사에 2천원에서 3천원이면 충분하다 보니 관공서 주변 직장인들까지 찾아서 식사하는 겁니다.
한 시민단체가 정보공개를 청구해 식당의 외부인 식사 비율을 조사해보니 서울 양천구청은 40%에 달했고, 영등포 구청 33%, 서초·강서구청 등도 30%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관공서 식당의 외부인 식사 판매는 불법이라는 지적입니다.
식품위생법상 집단급식소는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관공서 주변 상인들은 구내식당 때문에 상권이 다 무너졌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089830
서 원내대변인은 "(홍 지사가) 가난한 학생들만 밥을 주고 그러지 않은 학생들은 밥 값을 내라고 한다"며 "가난을 입증해야 하는 과정을 학교 교육에서부터 폐지하자는 뜻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의무급식제도를 만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고 하더니,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도지사는 도청에서 공짜로 밥을 먹고, 공짜로 업무추진비를 쓰고, 공짜로 간담회를 하는 것도 모자라 경남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시간에 영화감상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 도지사 자격이 있는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031817558016904&outlink=1
가정 형편에 상관없는 무상급식 반대하는 자가 연봉 1억과 그외 부수적으로 받아가는 돈이 어마어마 함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국가 세금 축내면서 급식비를 받아 처먹었군요?
9급 말단 직원과 똑같은 급식비 받아 처먹는 이런 쓰레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칭 애국보수님들
그리고 아래 제가 발제한 글 댓글 보니깐 어떤 버러지새기가 무상인 군대음식이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위에 단가 보시면 답이 나오나요?
맛대가리 없는 밥 먹겠다고 자비 들여서 공공기관으로 애들 먹는 식품비 보다 못한 돈 내고 들어가는군요
참.....!
선동질은 씹베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