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보고 그런 소릴 하는건 봤어도..경남은 못본거 같은데...

서울맨 15-03-19 18:33  58.♡.♡.132    현명한 유권자가 많으면 몰라도 혁신적인 정치적 결과를 바라기에는

경상남도라는 곳이 지역적으로 정치적으로 꽉막힌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회의적입니다.

경상도 거주 젊은세대들의 투표율은 타지역 젊은세대 투표율보다 낮은편이고

박정희교 신자와 새누리당 만세하는 경상도 노인층은 인구도 많고 투표율도 높죠.

물론 잘못된 행위를 하는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처벌하는

경상남도의 선거 결과를 바라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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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못보신모양입니다.

까꿍씨 좀 단순무식한 댓글 쓰는 분,
김두관만 생각말고 경남사람 경상도사람 전체 경향을 보세요.
그리고 지자체선거 국회의원선거 대통령선거 다 생각해보세요.
스무살 애송이같이 짧게 생각마시고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같이 보세요.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도지사를 말하는데 넓게 un사무총장을 보라는것인가요? ㅎㅎ

지역적인 의미의 어떠한 해석에도 반대합니다 그것이 현실일지라도.................

저도 반대합니다.

아래 보니까 있으니까 상기시키기 위해 게시를 세운겁니다.

동감합니다.

경남은 경북과는 전혀 달랐죠..박정희에게 저항이 심한 동네였기도 하고 야권세가 강하던 동네..지금은 많이 희석되긴 했으나..분명 대구경북취급하면 열받을 사람 많을듯하긴 하네요ㅡ

3.15 부마항쟁

그건 3당 합당전이죠. 3당합당후 완전 새누리당만 찍음

홍은 35,36대 경남 도지사입니다.
이번에 재선되었단 애기입니다.

경남도민은 또 한번의 선택기회가 있었단 애기이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갈지, 심히 걱정스럽긴 하지만
한국이 지속되는한 경남도지사 선거는 계속있을겁니다.

그러나 글쓴분의 논리데로 하자면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도 모두 김두관 때문에,
경남도민은 홍준표류의 도지사만 찍어야 한다는 흥미로운 결론에 이르게 되는군요.
재미있는 논리네요

학급반장이  학생회장 선거나간다구 반장사퇴해서
새로운 반장을 선출했는데....
이놈이 학우들 아프다구 하면 양호실가려고 하면, 양호실을 떼려 부셔 없에 버리고
점심 시간엔 수돗가에 줄세워서 물로 배채우게 하면서
못된짓만 해요.
그럼 이게 누구 잘못입니까? 꼭 이런 질문을 받으셔야겠어요? 그런 수준이세요?
누구처럼 대통령선거가 있는 자체가 나쁜거니깐 없애면 되나요?


반전은 그 학우들은 그래도 홍이 좋데요
모르겠네요 정말

수준이 참 낮으시네요.

우리나라 정치가 정당 정치 아닙니까?
깃발만 보면 찍어내는...

그런 관점에서 보면 경남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도로아미타불이 됐다는겁니다.

이 작은 불씨를 못살려서 안타까운 맘에서 작성은 게시입니다만...ㅎㅎ

국회의원도 김해빼곤 다 새누리당아닌가요?
어짜피 또 새누리 찍을꺼 잖아요. 왜 부인 하세요.

저는 이 글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렇게 지역차별에 대해 안좋게들 보시면서 자신이 지역차별적인 발언을 하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본문의 내용이 많이 격하기는 하지만 지역차별과 함께 섣부른 일반화일 수 있습니다.
굳이 그러한 말은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득될것도 없지요.

에이, 그래도 차라리 지옥의 악마를 뽑아주는게 낫지 식사 준표를 뽑나요? 새누리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