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목표수익률이 7~6%죠...실제 수익율은 5~6% 사이입니다.(이 부분만 해도 이야기 할거리가 산처럼 많지만 패스)
중앙에서 22조를 강바닥에 버리지 않고 기금 조성해서 굴렸다면(가정법은 어쩔 수 없습니다.)
최저 수익률 5.5%만 잡아도 1조 2천억입니다.
한 해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세금이 전국 2조 5천억 든답니다.
중앙에서 1조 2천억을 지자체에 지원만 해준다면
지금의 지자체는 웃으면서 무상급식이 가능하죠...
그래서 자꾸 사대강 22조를 무상급식과 연관지어 말하는거죠..솔직히 아까워요 22조...
거기에 년간 5천억대 유지비가 드는데...5천억으로 저소득층 아이들 교과서라도 지원 할 수 있겠네요.
강바닥에 버리는 돈은 아깝지 않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돈은 아까운가요?
결국 저 아이들이 우리가 노인이 됐을 때 우리 먹여 살릴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