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보면 날아드는 미련한 불나방 처럼 깃발만 보면 달려드는 도민들의 큰 변화로
경남도지사에 김두관씨가 선출되었습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리틀 노무현이라고 불리어지는 김두관씨가 경남도지사 박빙승부로 선출되었는데...
선출 시켜준 도민들 권력에 눈이 어두워 뒷통수 치고 도망쳤다는데에 있습니다.
경남의 변화를 김두관씨가 망쳐 놓은지도 모릅니다.
차후 이에 실망한 도민들은 도망친 자리 메우는 보궐선거에 홍준표씨를 선출하게 됩니다.
홍준표 당선 이후 밀양송전탑 진주의료원 무상급식폐지등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도민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일열심히 하겠다고 뽑아달라고 해서 선출해줬더니 도망쳤잖아요.
새정치 민주당 김두관씨, 새누리당 홍준표 누구의 잘못이 크다고 보여집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 정치권의 축소판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