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애들만 정부에서 지원해줌ㅇㅇ 진짜 효율적이죠? 이라고 치면
집안 못산다고 대놓고 광고하고 댕기고
그러다가 친구들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무시할테고 수근수근 거릴테고
집안보는 선생도 있다하는데 아주 기분좋겠네요
다같이 맛있는 급식 먹으면서 쟨 공짜밥 먹으니 적게 먹으란소리 나오면 서러움에 눈물나올듯
애 마음에 못박는 클라스 ;
오히려 나같으면 무시받는 기분이래서 내고댕길듯
실제로 초등학교 때까지만해도 가정형편이 많이안좋았는데
저희 어머니는 항상 급식비를 빼먹지 않고 내셨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안했습니다. 일부러
자존심이라고들 하지만 그거라도 있어야지 내돈주고 내밥먹지 남이 돈주고 내밥 먹는기분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