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설계의 얘기를 들어보니
운동권은 그냥 우리나라에서 말이 좋아 운동권이지 혁명군 , 개혁자 들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헌법부터 모든 기초체계의 틀을 바꿧는데 ;;
당연히 혁명 개혁파아닌가?
종북이니 뭐니 개 소리를 하시던데 북한체제를 개혁한건데 그게 왜 종북 ;
또
운동권 운동권그러니 무슨 시위를 하고 거기에 일조를 한사람만 얘기하는거 같음
운동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음 출판매게 언론매개 행동매개 등등
운동권이 누릴건 다누렸다? 애초에 근본적으로 틀린말 운동권의 대부분은 우리나라 최상위 지식인들로
이루어진 집단이기도함
예컨데 운동권이 그정도로 정치세계에서 계속 지지되고 있을 동안 대안될 사람들이 안나온거임
운동권만큼 노련한 사람도 없고 운동권만큼 높은 사람이 안나와서 그렇다고는 생각이 안되나?
안철수 에게 기대하는 이유가 운동권을 타파할사람이라는 명목도있음
뭐 나는 안철수가 운동권보다 뭐가 나은지 모르겠지만
운동권들의 덕을 본건 둘째치고 운동권보다 나은 지식인들을 육성하는데에 우리나라는 실패한거임
어찌보면 정치에서 신세대가 나오고 새로운 물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게 아니잖음?
결국 운동권 이후세대는 어느정도 정치적인 부분에서 실패한 세대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건데
그걸 운동권의 권력 패권으로 몰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