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밥그릇 싸움입니다.
국회의원이 299명인가 하는데 선거를 통해 여기서 반이상 차지하면 자기들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인이 마음 맞는 사람들 모아서 패거리를 만드는데 이게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이니 하는 것들입니다. 그럼 왜 145명 이상을 얻으려 하는가?
예를 들어 대기업이 세금을 덜 내고 싶어합니다. 그럼 대기업은 자신들이 원하는 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국회의 머리수 많은 당을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몇 번 이야기가면 그 당은 대기업에서 '이러저러해서' 받은 돈을 갖고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그 권력과 지위를 누리는 당이 새누리당입니다. 그거 나도 하고 싶은데 배아파서 죽을 것 같은 애들이 더불어민주당이고 나도 껴서 누려보자 하는 게 국민의당입니다.
그 국회의원 과반수 혹은 다수를 확보하려고 전라도니 경상도니 지역감정 들먹이며 뽑아달라고 난리치고 미개한 국민들은 이에 부응해 멍청하게도 이들을 계속 뽑아줍니다. 그러곤 노예끼리 편 나눠서 싸우죠. 이들도 어찌보면 국회의원 이니까요
내일도 노예끼리 밥그릇 싸움해야되니까 일찍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