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민의를 바탕으로 해야지 정쟁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수단으로 삼으면 해당 정치 세력은 소멸되는게 역사의 진리이다.
자한당의 그 많은 국회의원 중에 이번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차기 공천만을 생각하며 마지막 찬스를 발로 차버렸다.
이로서 자한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경북과 경남 일부에서 많아야 40석 이내를 차지하게 될것이며 그후로 이합집산을 통하여 소멸되는 길을 걷게 될것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