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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9 15:31
일상생활속에서 쉽게알수있는 좌우파구별
 글쓴이 : 서울수호자
조회 : 825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하는분들  대다수가
사이비  보수 우익들이다

자기  직원들    월급은    엄청적게주면서
강남  룸쌀롱  아가씨에게  돈아끼지않고  쓰는 부류들은
거의  대부분  사이비  보수들이라보면된다

반면에  좌파로  매도당하는분들의  특징이있는데
자신의  출세나    부를위해서  남의  희생을  그렇게달가워하지않은다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려하고  서로서로가    잘사는걸  사이비보수보다는  훨씬많다

불의를  보면  최소한  모른척하지는  않은다  직접  나서지 못하는경우
남에게  알리려는  시도는한다

그러나  한국의  사이비 보수들은  불의한것에  대해서는  절대나서지도관심도 없다    오직      자기 이익을위해    동물적인  노력만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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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15-03-09 15:53
   
좌파구별법 잘은모르지만 일단 내뱉고본다 내가 못난건 내탓이 아니라 남탓 혹은 정부탓이다 세상이 제로섬게임인줄안다
     
CHANGE 15-03-09 15:56
   
입에서 나오는대로 내뱉고 조작질하는건 일베충들의 대표행동들 아닌가요??

내가 못난건 내탓이 아니라 정부탓이라고 하는 자좌파들이 있나요?? 집권야당이 해야 할일이 뭔지 알고는 계신가요?
          
고로케 15-03-09 15:59
   
Todayhumor.co.kr 여기 많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세금 제일 많이내는 기업보고 세금안낸다고 박박우기는 사이트인데요 들어가보시면 자기가 못난건 절대 자기탓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혹시광우병걸리셨는지? 삼성병원 민영화한다고 안뛰쳐 나가셨나요? ''삼성"병원 민영화한다고 거품물던분들도많아요 ^^
spirit7 15-03-09 16:02
   
시장경제가 정의로운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우파다. 그러나 약탈이며 약육강식의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좌파다.

국가의 개입이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하면 좌파가 분명하고 국가 아닌 시장이 결과적으로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생각하면 우파다.

국가가 국민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좌파지만 국가가 내 밥그릇을 책임질 경우 결국에는 나의 자유도 가져갈 것이라고 본다면 우파가 된다.

세계 금융위기가 시장경제의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하면 좌파이며 정부의 포퓰리즘과 화폐 타락의 결과라고 본다면 우파다.

임금을 투쟁의 결과라고 본다면 좌파가 되고 노동활동,다시 말해 생산성의 결과라고 본다면 우파다. 거리 폭력에 대해 관용적이면 좌파요 법치주의면 우파다.

산업활동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지구환경은 파괴될 것이라고 본다면 좌파요, 가난한 나라의 강물이 깨끗할 수 없으며 과학기술을 통해 환경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면 우파다.

지식재산 보호법이 인류 공동의 자산을 사유재산으로 만들어 특혜를 주는 악법이라고 본다면 좌파요, 역으로 개인의 지식을 인류 복지에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법이라고 본다면 우파다.

자유가 인간의 본질적 가치라면 우파이며 복지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좌파다. 민주주의를 기회의 평등이라고 본다면 우파요 결과적 평등의 체제라고 보면 좌파다.

현실을 천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우파요 지옥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좌파다.

이들 기준은 보편적이어서 세계적으로도 다를 것이 없다.

한국에서만 작용되는 세 가지 기준이 더 있다.

집단지성이 투표소와 시장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우파요, 거리에 쏟아져 나온 시위군중의 지혜라고 주장한다면 좌파다.

한국 현대사를 성공의 역사라고 보면 우파가 되고 오욕의 실패한 역사라고 본다면 좌파다.

김정일 체제로는 동포의 인권도 없다고 생각하면 우파요 북한 인권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보면 좌파다.

하나 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항목이지만 명사형 관념어를 좋아하면 좌파요 동사를 좋아하면 우파다.

정규재 논설위원 경제교육연구소장 jkj@hankyung.com
     
개독사기 15-03-09 16:31
   
시장경제는 이익을 추구하지 정의와는 상관 없슴.

시장이 결과적으로 공익을 증진 시키지 않을 경우가 많음.

정경유착으로 국가에 빌 붙어서 이익을 추구한 주제에
국가에 통제는 안 받겠다는 우파의 뻔뻔함.

정부의 표풀리즘과 화폐 타락은 거의가 우파가 저지름.

우파가 말하는 자유는 나의 자유이지 모두의 자유가 아니라서
내가 이익을 얻을 자유를 위해 남의 자유는 무시함.

나의 우월적 지위로 더 많은 기회를 얻는건 당연하고 이것 까지
감안해서 경쟁하는 것이 진정한 기회의평등 이란게 우파의 생각.
          
무진장여관 15-03-09 16:34
   
모든 우파가 부패하고 정경유착으로 부를 축적했다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좌파적생각이네요
          
고로케 15-03-09 16:37
   
좌파의특징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근거없는 상세한 예까지 드러내며 조작질하는거 ^^ 고등학교때 경제학을 공부했다면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체제가 전체의 부를 증가시킨다는건 상식으로 알고있을테고 정경유착으로 국가에 빌붙어서 이익을추구? 뇌물수수의혹은 여당보다 야당이 훨씬많음 ^^ 덤으로 군미필과 친일파 후손은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많음 ^^ 국가의 통제를 안받겠다?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기본적 국가의통제말고는 통제하는게 뭐있다고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는지 ? ^^ 포퓰리즘과 화폐타락? 무상무상거리는게 어느정당인지 잘 모르시나봄 ^^ 남의자유무시? 나랑다르면 무조건 일베충거리는 좌파들이 할말은 아닌듯 ^^ 우월한지위? 자기자신의 노력의부족을 기회의 불평등으로보는 좌좀 클라쓰 ㄷㄷㅎ
               
무진장여관 15-03-09 16:42
   
좌파분들은 그것마저 부정하고 식민사관이라 할겁니다.
그런거 많이 겪어왔거든요 ㅎ
               
개독사기 15-03-09 16:58
   
오직 시장경제 만으로의 경제 성장은 한계가 있어 많은 나라들이
좌파적 요소를 가미해서 경제를 운영함.

정보화 사회가 되기전 독제 정권 시절 숨겨진 부패와 정경유착이
엄청 날거 라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대부분의 수혜는 우파가 가져감.

야당의 군 미필은 민주화 운동 탓이 크고 친일파 후손이
새민련에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삼대가 친일파인
사람에게 당권을 주지는 않음.

세계 금융위기는 보수우파인 신자유주의자들의 탐욕의 결과.

자유 좋아 하는 우파가 쿠테타로 정권잡고 독재하며 국민들을
억압하고는 자신들은 자유를 만끽함.

자신의 우월한 지위란 자신의 노력과 관계 없는 부모의 우월한
지위를 말하는데 우파들은 대체로 부모덕에 자신들이 남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음.
                    
무진장여관 15-03-09 17:06
   
또다시 모든우파가 그럴거라는 좌파의 기본오류를 범하시네요 ㅎ
                    
고로케 15-03-09 17:10
   
그좌파적 요소를 가미한 많은나라들이 붕괴하는건 절대언급안하시네 ^^ 아르헨티나 그리스등 좌파적요소를 가미한 포퓰리즘으로 국가가 망할뻔한건 딴세상얘긴가봐요 ^^ 좌파적요소를 가미한 케인즈가 프리드먼한테 쳐발린지가 언젠데 지금와서 신자유주의탓을하고있음 ^^ 08년 금융위기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라고도 하는데 이게 애초에 케인즈주의적입장인 정부의 시장개입으로 인해 나타난사건임 ^^ 쿠테타쿠테타거리는데 쿠테타로 정권잡고도 국민투표로 대통령되고 유신헌법도 국민투표로 결정된거임 ^^ 기회가있다고해서 무조건 성공할수없고 또 바닥인생도 충분히 상류층으로 올라갈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시장경제체제 자유민주주의인데 좌파들은 무조건 내노력부재가아닌 쟤들이 더 잘살아서 쟤때문에 정부때문에만 부르짓고있음 ^^
     
무진장여관 15-03-09 16:33
   
정규재는 참 본받을 점이 많은사람 같습니다..
미투리 15-03-09 16:46
   
너무 섯부른 판단이시네요. 그렇게 이분법적인 사고로 세상사시면 남이 아니라 본인이 피곤해집니다..

누구도 자신을 완벽한 보수, 완벽한 좌파라 할 수 없습니다. 보수층에서도 성인이 나올수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쓰레기가 나올수 있습니다.

진보만이 정의고 진보만이 최선이라는 사고방식은 결국 자기자신을 옭아메는 프레임이 됩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아집이 생깁니다.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올바른 비판은 커녕 '그래도 누구보다는 윤리적이다' 라는 초등학교 저학년끼리의 싸움에서나 볼 수 있는 억지스러운 옹호가 이어지고 자정능력을 상실한채 더한 아집으로 귀착합니다.

그 성향이 진보든 보수든 대한민국을 양분한 두 집단은 대부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익명의 공동체가 아니라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익을 부루짖지만 약자를 위한 양보가 아까워 비겁하게 숨을때도 있고 복지반대를 외치지만 본인이 아쉬우면 국가에 손벌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부 강하게 자기주장을 펴는 인사도 있으나 대부분은 소시민이지요.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고 겪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진보인사의 모습이 정말로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인간상입니까.

노동자의 권익을 외치는 현대차 노조는 입으로만 노동자를 외치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아니 말하지만 협상테이블에서 본인들의 권익 향상과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중 양자택일의 상황이 오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나이드신 할아버지들은 복지를 욕하지만 본인들의 의료보험 혜택과 대중교통 무료탑승에 대해선 입을 다뭅니다.

너무 본인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시면서 섯부른 결론을 내리신건 아니신지요? 사이비 보수라고 지칭하셨나요? '사이비'라는 딱지를 붙인다면 진보진영은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멍텅구리 15-03-09 19:19
   
한편의 코믹글이네요ㅋ
구름위하늘 15-03-11 13:28
   
사이비를 제거한
우파는 현재 체계의 장점을 발전시키자는 사람들이고
좌파는 현재 체계의 단점을 제거하자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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