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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교적인 상황으로 볼때는 김기종을 종북으로 모는것은 합당한데 , 배후세력까지 몰고가기에는
심적인 부담이 있을겁니다. 아직 배후세력까지는 나온바 없으나 , 보수에서는 배후세력 범위를
종북으로 넓히고 , 기타 종북을 기존에 선거판에서 항상 벌여왔듯이 진보란 바탕에 종북의 색깔을
입히듯 그런 수순으로 가고는 싶어 할겁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다급히 한미 공조체제는 굳건하다고 성명서 내는걸로 봐서는 얼마전
셔먼 차관의 발언으로 일어난 사건이라 한국에서의 반미감정이 즉각적으로 나오자
깜짝놀랐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한국에서도 미국내 여론을 의식하지만 미국또한
중국을 견제하기위한 한미일 공조는 무조건인지라 한국내의 여론을 의식한다는 점이겠지요
이 사건으로 굳이 우리가 미국에 숙이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미국도 우리를 의식하듯이 너무 외교에 위축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외교적인 흐름에 있어서 김기종의 사건이 배후세력이 있으면 밝혀야지만
없는데도 배후세력 확장의 움직임이 보여진다면 외교적으로 미국도 개인적인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인 움직임이라면 가볍게 넘길일이 아니라고 여겨지겠지요,
그래서 이점은 기존 여권과 청와대의 움직임은 다르게 움직일듯 합니다,
기존여권은 선거및 지지도에서 먹고갈려면 배후세력을 넓히는 종북 프레임을
이용할 것이고 , 청와대는 배후세력의 확장은 미국과의 외교적인 마찰을
우려해 미대사의 건강 상태도 호전되고 있고 좋은 흐름에서 일을 크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듯합니다.
머 김기종은 자기뜻을 세우려는 극단주의적인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
통일을 원하는 각자의 생각도 다르고 정치권에서도 같은 진영내에서도 다릅니다.
그안에서 통일을 추진하는 방향이 진보와 보수가 다르듯이 김기종은 그안에서
반미와 한미연합훈련이 통일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보고있는 특이적 인 아집에 빠져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머 종북인지는 머릿속을 들여다 보지는 않았지만, 통일을 향한 극단적인
행태적인 사례라고 생각이 드네요 .
개인적인 생각인데...이 사건으로 정부가 외교와 국내정치의 손익을 아마 엄청 젤겁니다..
미국에겐 반미세력이 조직적으로 존재한다고 압박하고 보다 견고한 동맹자 역활을 유도해 줄것을 역으로 요구할수 있고
국내적으론 보수의 결집과 지지률 상승...그리고 야당과 엮어 야당 고립...등 여러가지 득실을 생각하겠죠..
그러려면 저 또라이를 무조건 종북으로 몰고
북한과의 연계성을 입증해야는데..
빼도박도 못할 결정적 증거가 없어 고민일거임..
왜냐면 진보쪽과도 마찰이 있었기에..
뭔가 카드를 만들어야 되는데...천안함 1번포탄처럼..
조만간 발표할거임..
뭔가 발표를 하면 야당도 쉽게 부정 못할거고
그발표의 진위와는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