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뮨헨 안보 회의에서 무시무시한 발언하면서 biblical propotions이라는 신조어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아이다호 주 출신이고 74세.
오는 11월에 지금 상원 외교위 위원장인 밥 코커가 중간 선거 출마안하면 위원장직 승계한다네요.
이방카를 수행하러 떠나기 전날인 오늘 오후 자기가 한 말에 단서를 달앗네요.
김정은이 핵무기의 방아쇠를 당긴다면...이라고.
전쟁나면 '성서적 규모' 말세적 비율...엄청난 수의 인명 피해가 날것이고 일찌기 지구상에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형태의 재앙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워싱턴에 이런 강성 기조의 생각과 발언을 하는 정객들
이 많아야 이 정부도 그 만큼 딴 생각을 못하게 되죠.
감자밭으로 널널한 아이다호의 풍경이 그립네요.
오면 김정은과 친북세력이 들으면 오금이 저릴 대북 사자후를 토해내기를 기대합니다.
검색들 해보세요. James Risch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