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무현대통령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정상과의 만남에서 당당하게
나섯던걸로 기억한다.
특히 부시는 노무현을 좋아하지 않았다..
자주국방,전작권환수, 주한미국철수 를 주장하니 좋아할리
없었겠지만..
그런데.. 세월이 흘러 ..
부시한테 팔짱끼고
얼굴비비고 하는걸 보니 기가 막힌다.
부시가 스스로 왔을리는 없을테고
거액을 들여 초청했을텐데..
마치 수년전 주미대사가 얼굴에 테러를 당하자
꼴통보수 인간들이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여
쾌유를 빈다며 무당을 불러 굿판을벌이고,
성조기를 흔들던 장면이
스쳐간다..
저들이 박정희전대통령을 신격화 하는것과 노무현재단서 지금하는짓이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