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392512&sid1=100&mode=LSD
문재인 정부가 31일 개막하는 아시아외교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와 6월 말 일본 오사카(大阪)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올해 상반기 주요 다자회의에서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월 말 ‘미니’ 방한 외에는 한·일, 한·중 정상회담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대일 접촉을 재개하면서도 남측에는 연일 비난전을 이어가면서 이르면 이번 주 대북 식량 지원 절차 개시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략이 먹히기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경제도 못해 외교도 못해 진짜 드럽게 무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