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금 제티비씨 보도까지 나온 팩트 중. 큰 건 몇개만..
조국 딸의 단국의대연구논문 1순위 공저는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갸웃뚱 인정. 학부모 인연으로 교수의 갠적 초청으로 고2의 학생에 연구참여 기회를 준건 뭐 상류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걸로 본다면 넘어 갈순 있으나 문정부 최핵심 멤버이자 공정사회 특혜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내각인사로는 실망감도 인정.
여기까진 뭐 그럴순 있지만 연구 논문 공저자 것두 1순위로 올린건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됨. 당시 고2의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2주만에 병리학쪽 전공의가 아님 이해도 못하는 전공영어와 내용. 단국의대관계자말론 논문제목도 이해하기 힘들거라함.
근데 문제 이걸 대입특별전형에 이용하지않았다함. 이건 아직 확인 중이니 더 기다려봐야함.
대입전형에 활용하지않았다면 법적으론 큰 문젠 없어보임. 그러나 그렇다면 왜 굳이 의대교수는 제목도 이해못했을 고2 애를 공저자로 넣었는지는 해명이 되야함. 이유없이 일어난 일은 제 경험상 거의 못봄.
사모펀드 문젠 거의 해명됐다고 생각됨. 특히 약정이란 단어가 오해를 일으킨것. 정확히는 총투자한도금이 70억이고 현 납입금은 10억이라는거.
그러니 굳이 70억을 다 내야하는 강제 약정서가 아니란거.
그럼 이해가 됨. 또 방금 제티비시를 보면, 전관에 약정금액을 미납시 연체료가 부과된단 내용은 펀드운용사와 서로 없는거로 약속했다함.
뭐 사모펀드에 십억이 넘는 돈을 투자한 공직자의 국민눈높이 운운은 강도 자발당 집단의 모순성으로 보면 개소리고.
서민들이 돈없다고 글타구 고위공직자도 그럼 똑같이 돈버리구 사남?
그냥 있는 돈 어디든 합법적으로 투자햘 곳 있다면 투자하는거임.
그걸 욕할순 없음.
ㅡㅡㅡㅡ
갠적 결론... 솔직 적폐언론 포함 방송언론 총 동원돼 고작 몇일 털었는데 정말 욕할거린 한가득이란거.
털어 안나오는 사람없음. 이지사 지지자 입장으로 보면 쥐닭정권 6년, 국정농단후 2년 8개월간 탈탈 털리다 못해 잠지 조사까지 당한 이지사가 2심직전이지만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그 고문같은 날을 어떻게 견뎠을까 생각하니.. 참.
그런 점에서 조국도 반이재명 비토세력들도 꼽씹어봐야함.
조국과 이지사는 갠적으로 참여연대출신에 14년 지선때 이지사 자문단위원이었고 박원순 후원회장으로 서로 다가까움.
그래서 갠적으론 조국을 매우 곧고 깨끗하고 좋게 봐왔음. 사법개혁 최적임자로도..
근데 점점. 누구든 털면 환상은 깨어지는구나란걸 자각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