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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20:47
조국 청문회 앞두고...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25  

일단 방금 제티비씨 보도까지 나온 팩트 중. 큰 건 몇개만..

조국 딸의 단국의대연구논문 1순위 공저는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갸웃뚱 인정. 학부모 인연으로 교수의 갠적 초청으로 고2의 학생에 연구참여 기회를 준건 뭐 상류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걸로 본다면 넘어 갈순 있으나 문정부 최핵심 멤버이자 공정사회 특혜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내각인사로는 실망감도 인정.

여기까진 뭐 그럴순 있지만 연구 논문 공저자 것두 1순위로 올린건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됨. 당시 고2의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2주만에 병리학쪽 전공의가 아님 이해도 못하는 전공영어와 내용. 단국의대관계자말론 논문제목도 이해하기 힘들거라함.

근데 문제 이걸 대입특별전형에 이용하지않았다함. 이건 아직 확인 중이니 더 기다려봐야함.
대입전형에 활용하지않았다면 법적으론 큰 문젠 없어보임. 그러나 그렇다면 왜 굳이 의대교수는 제목도 이해못했을 고2 애를 공저자로 넣었는지는 해명이 되야함. 이유없이 일어난 일은 제 경험상 거의 못봄.

사모펀드 문젠 거의 해명됐다고 생각됨. 특히 약정이란 단어가 오해를 일으킨것. 정확히는 총투자한도금이 70억이고 현 납입금은 10억이라는거.
그러니 굳이 70억을 다 내야하는 강제 약정서가 아니란거.

그럼 이해가 됨.  또 방금 제티비시를 보면, 전관에 약정금액을 미납시 연체료가 부과된단 내용은 펀드운용사와 서로 없는거로 약속했다함.

뭐 사모펀드에 십억이 넘는 돈을 투자한 공직자의 국민눈높이 운운은 강도 자발당 집단의 모순성으로 보면 개소리고.

서민들이 돈없다고 글타구 고위공직자도 그럼 똑같이 돈버리구 사남?
그냥 있는 돈 어디든 합법적으로 투자햘 곳 있다면 투자하는거임.
그걸 욕할순 없음.

ㅡㅡㅡㅡ

갠적 결론... 솔직 적폐언론 포함 방송언론 총 동원돼 고작 몇일 털었는데 정말 욕할거린 한가득이란거.

털어 안나오는 사람없음. 이지사 지지자 입장으로 보면 쥐닭정권 6년, 국정농단후 2년 8개월간 탈탈 털리다 못해 잠지 조사까지 당한 이지사가 2심직전이지만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그 고문같은 날을 어떻게 견뎠을까 생각하니.. 참.

그런 점에서 조국도 반이재명 비토세력들도 꼽씹어봐야함.

조국과 이지사는 갠적으로 참여연대출신에 14년 지선때 이지사 자문단위원이었고 박원순 후원회장으로 서로 다가까움.
그래서 갠적으론 조국을 매우 곧고 깨끗하고 좋게 봐왔음. 사법개혁 최적임자로도..

근데 점점. 누구든 털면 환상은 깨어지는구나란걸 자각함.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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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미쳤어 19-08-20 20:51
   
제가 볼때 영어번역만 해준거 아닌가 함

외국에서 살다왔다니...
     
제로니모 19-08-20 20:59
   
근데 것두 말이 안되는게 미국에 살고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의학영어는 다릅니다. 그냥 의예과 학생들은 따로 의학영어 학점을  따야할 정도로요.
이공계 전공 전문영어도 일반사전에 잘안나오지만 의학영어는 그 보다 더하죠.
글구 논문 문어체 영어 번역가가 없어서 고2 학생에게 맡겼다? 하하. 글쎄요. 완전 넌센스같음.

뭐 중요 논문이 아니라 의대 진학을 목표로하는 학생의 경험살려주려 대학 의학영어책 던져주고 영어번역해보라 할순 있으나... ㅎ
          
미쳤미쳤어 19-08-20 21:07
   
저도 공돌이 출신으로 전문용어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요

제가 저렇게 생각한 이유가

제가 영어를 일반적인 영어 잘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전자 공학용어는 그래도 제가 훨씬 잘 알기 떄문이죠!!

물론 의학 교수님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제로니모 19-08-20 21:12
   
그러니깐요. ㅎ

조국딸은 그땐 의학영어를 배우기 전의 외고 2년생이있으니...
당연 토익만점을 받아도 쉽지않죠.
엑스일 19-08-20 20:54
   
범죄자들이 주장하는 말중 하나가 이거죠
아직 유죄판결 안나왔으니까 판결나오면 그때 까라고...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라는 잣대로 조국교수직 거론

부동산 실명제 위반이라고 검찰고발까지 강행

이젠 딸래미 학력,장학금,논문등

이정도면 뭐 장관직 고사는 물론이고 이민가야죠

근데 김진태를 비롯해 5.18 망언한 국회의원 제재는 왜 결과가 없죠?
그렇게 자유한국당에서 법과 원칙을 주장하면서 패스트트랙 수사는 왜 안받고 있죠?
그렇게 국민을 생각하신다면서 추경안을 왜 3개월이나 지나서 통과시켰죠?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조국의 반사회적 모습

조국이 잘못했나요? 자유한국당이 잘못했나요?
조국이 잘못했다면 인사청문회에서 탈탈 털리면 됩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요? 인사청문회 하면 그 분들 신이예요?
전에 보니까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국민의대표운운하면 막대하는 영상 보셧나요?
전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독재정치의 정수 박정희시절
차지철에게 대하는것과 진배없거든요
그게 가당키나 했나요?
이런걸 볼때마다 정말 세상 좋아졌구나 실감합니다.
     
제로니모 19-08-20 21:02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강도집단 자발당의 비위수준과 비교는 노노해요!

전혀 동의 안됩니다.

님같은 태극기 폄훼 세력들 기살릴라구 쓴글 아니니 이상한 소리 마시구.

양비론식 물타기 노노!
그림자13 19-08-20 21:04
   
조국이 욕먹을게 얼마나 되는지는 전 잘 모르겠는데요...흠..

개인적으로 다 이야기가 안나왔지만, 한편으로 제 추측에는 흠..
그 교수 학부영 입장에서 보자면,

고2 짜리를 방학때 놀지도 못하고, 대학교라고 나와서 영어 번역작업을 했나 본데..
그 학부모 교수의 자식은 중간에 포기하고, 친구라는 얘가 방학내에 나와서 해주면,

한편으로는 그거 번역을 못 해서 고2짜리를 시켰겠습니까?
얘가 공부한답시고 한 것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무료봉사기도 하죠..
고2짜리를 돈을 쥐어주기도 그렇고, 자기가 번역한 논문에 저자로 라도 이름을 올려주고 싶었을 수 있죠.

이건 전적으로 교수가 선택할 문제라... 연구와는 아무 관련이 없을 수 있으나..
님 말씀처럼 이유가 있겠죠... 그게 꼭 직접적인 연구나 혹은 검은 돈 때문이 아닐지라도...
아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구요.

결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 해도.. 그게 조국과 직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임..

개인적으로, 조국교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게 거의 보이질 않는데.. 실망할게 모고, 욕할 거리가 몬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로니모 19-08-20 21:19
   
가정문제가 그서 그란 모습이 엿보이잖습니까?

이지사때 생각해보시면 아실거.
본인 비리나 직무상 문제가 있어 이지사가 당했나요?

실제로 억지로 기소했지만 다 무죄나왔고.

그니 어느 집안이든 좀만 캐면 오해든 아님 진짜든 크고작은 문제없는 사람없죠.
          
그림자13 19-08-20 21:27
   
이지사도 당했으니 조국도 당해도 싸다 머 이런 늬앙스는 아니시겠죠 ㅎㅎ?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봐야죠... 비교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버지/동생이 사업에 실패해 빚이 많고, 그 때문에 이혼한 것이... 집안에서는 큰 문제긴 하겠죠... 그러나 공적 영역에서 보자면, 그게 왜 조국에게 실망해야 되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되요 .. 이지사가 그렇게 당했다면, 당연히 조국도 실망이 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반대로 조국에 많이 실망하면 이지사에게도 많이 실망하시거나요...
               
제로니모 19-08-20 21:39
   
조국은 똥두안눌거 같구 가정모두 화목하고 가족들 모두 조국같이 공정함을 부르짖는 바른 교육자 집안으로 알았더니 형제나 딸문제 보니 크고작은 헛점이 있는 일뱐가정이란거에요.

뭔 실망할게 있나요? 애초 큰 기대도 안했는디... 그냥 그런 집안의 완벽주의 환상이 깨졌고 그에 비해 8년 8개월을털린 이지사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건데 뭐가문제죠 ㅎ
                    
그림자13 19-08-20 21:41
   
욕할 거리가 한가득이라고 하시길래요.. 본문에는요..ㅎ

아무것도 아닌게 욕할 거리가 한가득이면, 이지사는 더 욕을 한가득 하시나 해서요..
                         
제로니모 19-08-20 21:52
   
한가득? 본문에 어디요? 그정도 표현을 했나요?

비슷한 투로 만일 한가득이란 소릴했다면 그건 그냥 가정문제는 누구나 털어보면 털수록 한가득 나올수 있다였겠죠. 그건 꼭 조국만을 지칭한게 아니잖아요. 일반적 예시구요.

글구 가족문제로 욕한단 얘길했나요? 실망이나 환상이 깨진단거지.
자신문제나 직계문제가 아니면 동의하지않습니다만.

이지사의 경운 본인의 공적 도덕성이나 갠적 비리도아닌, 형의 시장간섭문제, 김부선 허언,  심지언 실체도 확인못한 트윗글로 아내와 엮어 죽일넘 만들어놓구선 이런 소릴하시나요? ㅎ
                         
그림자13 19-08-20 21:54
   
""갠적 결론... 솔직 적폐언론 포함 방송언론 총 동원돼 고작 몇일 털었는데 정말 욕할거린 한가득이란거.  ""

하셨어요 ㅎㅎ.. 일반적 예시같은 문장은 아닌 것 같지만..ㅎㅎ

그렇다고 하니 알겠습니다..ㅇㅋ~
                         
제로니모 19-08-20 21:57
   
욕하는게 무슨 논리 갖춰했나요? 짐두 극문똥파리들은 이미 다 확인되고 사실이 아닌걸로 계속 노래하듯 욕하는걸요.예로 찢타령도 이지사가 욕한게 아니고 형이 한 얘길 따지는걸 녹음했다고 형수가 법정 실토했구요.
김부선건도 백퍼 아닌 증거 0인데 아직 엮죠. 뭐 말할라믄 밤새도 모자라죠.

그니 몇일 털었는데 이정도면 욕할라믄 얼마든 침소봉대해 할수 있단거에요. 욕하는 갸들 입장서는요.

결국 그런 당분열을 만든 똥판리들이 이제와 조국을 이중잣대를 들어 옹호하니 어이상실이죠.
핏마 19-08-20 21:17
   
확인된게 뭐가 있어서 환상이 깨지니 마니

언제부터 언론에서 나불대기만하면 그게 전부 팩트로 여겨지는 국가가 대한민국이었음 ?

지들이 뭘 가지고 그렇게 가족들 사생활까지 까발려서 발광을 하는지

청문회에서 한번 국민이 보는 앞에서 해명해줄게하고 외치는쪽은  오히려 조국후보자

각종 의혹만 던지면서 정작 청문회라는 이야기만 들리면 내빼는 자유일국당

대체 뭐하자는 포지션인건지 .....

중요한건 청문회 안하겠다고 도망다니는 야당한테 더이상 명분은없고

그냥 임명한다고해도 아무런 무리도 없다는거.

청문회도 못들어오는 쩌리들이 어디서 찌라시언론 뒤에서 언플질로 ㅉㅉㅉㅉ
     
제로니모 19-08-20 21:23
   
원래 그래요. 쥐방울도 안되는 문젤 침소봉대해 적폐언론과 야당이 만드는게 한두번인가요.

그러나 그과정에서 싫든 좋든 그 집안내력을 보게되고. 적잖은 실망하는 법이죠.

이지사는 딱히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나요?
집안에 쌈난거. 말도안되는 갠적 프라이버시 가족문제로 연일 침소봉대 보도나오고 국민이 피로감을 키워 지금 비토가 많아진거지..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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